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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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생존의 문제"···순방성과점검회의 예정
김경호 앵커>
각 부처의 새해 업무 보고 일정이 마무리 되어가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업무 보고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 정부의 최우선 정책을 과학기술에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과학기술은 생존의 문제다."
윤석열 대통령이 각 부처로부터 올해 업무 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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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1. 29. 15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29. 15시)
김은혜 / 대통령실 홍보수석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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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권익위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교수 임명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정 신임 부위원장은 서울대 공법학과 출신으로,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남부지검 검사 등을 거쳤습니다.
또 지난 2010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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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바우처 지원·가스요금 할인 2배 확대
김용민 앵커>
정부가 겨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한시적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윤세라 앵커>
취약계층에 전기 등 에너지 구매비용을 보조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과 가스공사 가스요금 할인이 기존보다 두 배씩 확대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이어지는 맹추위에 국민의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달 서울 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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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올겨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2배 확대
송나영 앵커>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이 올겨울 한시적으로 확대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기초수급가구와 노인 질환자 등 취약계층 117만 6천 가구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2천 원에서 30만4천 원으로 두 배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가스공사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160만 가구에 대한 요금 할인 폭도 최대 7만2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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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더드 맞춰야···국무위원, 영업사원 각오로"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과 스위스 순방에서의 성과를 언급하면서 국무위원들이 대한민국 영업사원이라는 각오로 뛰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제4회 국무회의
(장소: 25일,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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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1. 26. 09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26. 09시)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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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210개 법안 제출···'디지털플랫폼정부법' 등 포함
김용민 앵커>
이어서 국무회의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가정폭력피해자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2건의 법률안 등이 심의·의결됐는데요.
윤세라 앵커>
이에 더해 올해 정부의 입법계획도 보고됐습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올해 정부입법계획이 보고됐습니다.
정부입법계획은 부처별 법률 제·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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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팀코리아', 사우디서 모듈러 건축 MOU 체결
김용민 앵커>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원팀 코리아'가 사우디 정부기관인 국부펀드와 모듈러 건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 체결을 이끌어냈습니다.
윤세라 앵커>
사우디의 대형 건설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의 참여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중동 3개국에서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는 '원팀 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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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성과 이어간다···정부-기업 협력 강화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UAE 순방과 다보스 포럼 참석이라는 정상외교 성과를 수출 촉진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정부가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현장 행보를 늘리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경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인데요.
취재기자와 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한길 기자, 정상외교 후속조치,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서한길 기자>
네, 산업통상자원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