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
대통령실 국민제안···'도서정가제' 첫 토론 개최
윤세라 앵커>
대통령실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창구 '국민제안'에, 첫 석 달간 2만 5천 건의 국민 의견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제안'을 통해, '도서정가제'에 대한 첫 국민토론도 개최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대통령실이 운영하는 대국민 온라인 소통창구 국민제안.
지난해 6월 문을 연 뒤 ...
-
새해 첫 순방 '경제외교'···수출·투자유치 지원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UAE와 스위스 순방은 정상 경제외교의 일환입니다.
윤 대통령은 새해 첫 순방에서 기업 수출과 투자 유치를 직접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출을 강조했습니다.
복합위기를 수출로 돌파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스스로 발벗고 나서겠...
-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2.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2. 16시)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6박8일 '세일즈 순방'···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UAE와 스위스를 방문하는데요, 윤 대통령은 UAE 등과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도 참석합니다.
윤세라 앵커>
특히, 이번 순방에는 대규모 경제사절단도 동행해, 수출과 투자유치 등을 지원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오는 14일부터...
-
윤석열 대통령 "노동개혁, 이중구조 개선 가장 중요"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노동자와 노동자 간에 비대칭 구조를 바로잡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역대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하고, 흔히 이를 이중구조라고 쓰지만 정확하게는 착취구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같은 일을 하면서 월급 차이가 나고, 차별을 받는 건 현대 문명국가에서 있을 수 없...
-
'대설 피해' 전북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대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또,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을 일반재난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피해 주민이 조속히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이전에 피해지원을 마무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1.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1. 11. 16시)
이재명 / 대통령실 부대변인
(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
"과학기술, 생존과 직결···국가 전략기술로 미래산업 선점"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 정보 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과학기술이 우리 생존과도 직결되는 시대라면서, 국가 전략기술을 통해 미래산업을 선점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장소: 10일, 국립과천과학관)
윤석열...
-
UAE 국빈방문·다보스포럼 참석···14~21일 순방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부터 6박 8일간의 순방에 나섭니다.
먼저, UAE를 국빈방문한 뒤, 스위스로 이동해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 등에 참석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모하메드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를 국빈방문합니다.
윤 대통령 취임 후 ...
-
윤석열 대통령 "개혁 이외에 살 길 없어"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개혁은 필수라며, 개혁 이외에 우리가 살 길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은 미룰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속도감 있게 개혁 과제를 추진하고, 국민과 국회에 개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