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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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민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총선의 결과에 대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녹취> 이관섭 / 대통령비서실장"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대통령님의 말씀을 제가 대신 전해드리도록 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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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이관섭 / 대통령실 비서실장 (24. 04. 11. 10시 4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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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2027년까지 AI-반도체 9조4천억 투자"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분야를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습니다.세계 각국이 사활을 걸고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는데요.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이 분야에 모두 9조4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한 글로벌 IT 컨설팅기업에 따르면, 세계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AI 반도체가 차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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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신속 조성'···"기업투자 지원"
최대환 앵커>앞서 문기혁 기자 리포트로 'AI-반도체 이니셔티브'의 주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이번 지원책이 나온 배경과 구체적 현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선 'AI 반도체'에 왜 주목해야 하는지 궁금한 분들 많으실텐데요.이혜진 기자>네, 긴 터널을 뚫고 '반도체의 봄'이 찾아오고 있는데요.실제 올해 글로벌 반도체 매출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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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지' 패스트트랙···노후 주거지 개선 속도
모지안 앵커>오래된 저층주택 밀집 지구나 빌라촌을 정비하기 위한 '뉴빌리지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인허가 기간 단축과 용적률, 층수 완화 혜택 등이 한번에 적용되는 '패스트 트랙'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인데요.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낡은 주거지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한팀이 돼 인허가 기간을 줄이고 인센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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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수산안보 측면서 대응"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중국어선들에 대한 불법 조업 단속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이익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수산자원 안보 측면에서 불법 조업에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꽃게철에 횡행하는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우리 해경 함정에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배타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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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계획도 없어"
최대환 앵커>정부가 의대정원 증원을 1년 유예하는 방안은 검토한 적이 없고,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또, 2천 명 증원은 과학적 근거 아래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한 결과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 '의대정원 증원 1년 유예' 제안에 검토한 바 없으며,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오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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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골든타임···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일 것"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주택정책의 추진 상황을 살피는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녹취> 윤석열 대통령"국민 여러분께서 변화를 체감하시고, 집 걱정 없이 사실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습니다."윤 대통령은 특히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재개발과 재건축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도시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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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해외 순방에 스타트업 동행···진출 지원"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벤처와 새싹기업을 이끄는 청년들과 만났습니다.윤 대통령은 앞으로 순방 때 청년 기업인들과 동행해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도 확실히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소: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13명의 벤처, 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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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산단에 '산리단길' 조성···"청년문화 구축"
모지안 앵커>전국 곳곳의 산업단지에는 노후화된 시설이 많습니다.그렇다 보니 청년들이 기피하는 공간이 돼 버렸고 입주 기업들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데요.정부가 '산리단길 프로젝트'로 반전을 꾀한다는 계획입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장소: 오창과학산업단지)설립된 지 20년이 넘은 오창과학산업단지.거리 곳곳에 패인 흔적이 보입니다.인터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