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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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다음주 민주주의 정상회의서 '가짜뉴스' 세션 주재
모지안 앵커>다음주 우리나라에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열립니다.미국이 아닌 나라의 단독 개최는 이번이 처음인데요.윤석열 대통령은 3일째 열리는 본회의에서 선거와 가짜뉴스 등을 주제로 한 분과를 주재할 예정입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민주주의 증진을 도모하고, 전 세계 민주주의 국가 간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어온 '민주주의 정상회의'.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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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인구감소지역 이주단지 조성·세제 지원"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대도시 은퇴자들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이주단지 조성과 세제 지원 등 필요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주문했습니다.아울러, 일선 공무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공무원의 마음 건강도 각별히 챙겨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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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칸막이 없앤 민생토론회···"국민 정책 체감 속도 높여야"
김용민 앵커>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그간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부처 간 칸막이 해소를 거듭 강조해왔는데요.실제 토론회 준비과정부터 후속조치까지 각 부처가 힘을 모아 민생 문제 해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첫 민생토론회부터 부처 간 칸막이 해소를 강조해 온 윤석열 대통령.최근 토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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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전형 R&D 전폭 지원···내년 1조 투자
김용민 앵커>정부가 올해부터 혁신도전형 R&D를 전폭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실패 가능성이 높지만 잠재력이 높은 사업을 대상으로 1조 원을 투자하는 등 미래 산업에 과감히 투자한다는 계획인데요.보도에 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국 혁신 연구의 산실로 불리는 다르파(DARPA)는 실패를 권하는 연구기관입니다.기존 패러다임에 큰 변혁을 가져올 기술에는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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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통인프라 확충···영암~광주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전남에서 스무 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전남의 광역경제권 형성을 위해 교통 기반을 확충하고, 우주 클러스터의 한 축인 고흥을 우주발사체 특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먼저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20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장소: 14일, 전남도청(전남 무안))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민들과 반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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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전남에 1조3천억 원 투입
최대환 앵커>이번 토론회에선 전남의 강점인 문화와 관광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방안도 논의됐는데요.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의 하나로 전남에 10년 동안 1조3천억 원을 투입하고, 순천엔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도 조성합니다.계속해서 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대나무숲이 일품인 담양, 넓고 푸른 녹차밭을 가진 보성 등 각 지역 고유색과 전통이 잘 살아 숨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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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현장방문···"늘봄 안착, 국가적 과제"
최대환 앵커>민생토론회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늘봄학교가 시행되는 전남의 한 학교 현장을 찾았습니다.윤 대통령은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선 돌봄 체계가 확립돼야 한다며, 늘봄학교 안착은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박지선 기자>전남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늘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과 만나 늘봄 운영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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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암~광주 '아우토반' 초고속도로 건설"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영암에서 광주까지 독일의 아우토반 같은 초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익산부터 여수까지 고속철도망을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은 전남에서 열린 20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전남의 생활권을 확장하고, 광역경제권을 형성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제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고 말했습니다.아울러, 전남의 산업 인프라 혁신과 미래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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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주산업 클러스터 추진에 과감하게 투자"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경남 사천에서 열린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2027년까지 우주 개발 예산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하는 등 과감하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장소: 13일, 경남 사천시)오는 2045년까지 우주산업 규모를 100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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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최대 50만 원 지원···단통법 개정안 시행
김용민 앵커>단통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내일(14일)부터 휴대전화 번호이동을 할 경우 현행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에 더해 전환지원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다.정부는 이번 조치로 가계 통신비 부담이 획기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불투명한 단말기 유통 구조에 따른 이용자 간 차별을 해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