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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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주요 현안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주요 현안 관련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 (24. 02. 01. 16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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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안보상황 엄중···안보 대비태세 점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그럼 윤 대통령 안보 일정 내용,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김현지 기자, 윤 대통령이 하루 전체를 안보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데 할애했습니다.중앙통합방위회의에 이어 군 주요 지휘관 회의까지 주재했는데요.안보 상황이 엄중해지면서 강력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을 걸로 보이는데요.김현지 기자>그렇습니다.북한은 연초부터 미사일 발사와 서해상 포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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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 비이성적 집단···국가 총력대비 강화"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민관군이 함께하는 '중앙통합 방위회의'를 2년 연속으로 주재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선제 사용을 법제화한 비이성적 집단이라며, 국가 총력 대비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장소: 31일, 청와대 영빈관)민관군이 함께 안보태세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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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제복 영웅·배려계층 등에 설 선물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설날을 맞아 제복 영웅과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각계 원로 등에 명절 선물을 전달한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이번 설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차례용 백일주와 유자청, 쇠고기 육포 등으로 구성됐습니다.선물에 동봉한 메시지 카드에는 국민 한 분 한 분을 더 따뜻하게 살피며 더 큰 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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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태원법 재의요구권 행사···"국민 분열·불신 우려"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 분열과 불신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재의요구안 의결의 이유를 설명하고, 유가족과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추모 공간 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 재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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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국민 분열·불신 우려"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명분도, 실익도 없이 국가 행정력과 재원을 소모하고, 국민 분열과 불신만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의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이른바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 건의안을 재가했습니다.취임 이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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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찬회동···"민생 위해 당정 배가 노력"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민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는데, 윤 대통령은 민생 개선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당정이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29일, 용산 대통령실)운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와 반갑게 인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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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동훈 오찬···"민생 위해 당정 배가 노력"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을 위해 당정이 배가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당정 협력을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 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 윤 원내대표는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영세사업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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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불발, 무책임한 행위"
최대환 앵커>오늘 첫 소식입니다.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의 국회 처리가 불발되면서, 이제 내일부터는 50인 미만의 사업장들도 법의 적용을 받는데요.윤석열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경제를 도외시한 무책임한 행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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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신설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교수 임명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신설된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에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를 임명했습니다.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박 신임 수석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R&D 시스템에 대한 쇄신 의지를 갖춘 인사라고 소개했습니다.이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과 R&D 투자 대상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제반 정책을 조율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