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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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제도···행정·안전·질서 분야는?
최대환 앵커>
이번 시간에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안전·질서 분야인데요.
주민등록증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편리하게 신분 확인을 할 수 있고,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해 보행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합니다.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달라지는 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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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고용·노동 제도는?
최대환 앵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들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고용, 노동 분야인데요.
이 분야에서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달라지는 제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동안 정부는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 필요성이 높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 대한 산재보험을 확대해 왔는데요.
이달부터 유통배송기사 등 3개 업종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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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2022년 달라지는 정책은?
최대환 앵커>
어느덧 2022년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고 국민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이 새롭게 시행된다고 합니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상병수당은 부상과 질병으로 인한 소득 상실과 빈곤 위험에 대응하며 근로자의 건강권을 증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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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핵심 체크 사항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어느새 2022년 하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올 하반기에도 각 분야별 다양한 정책들의 변화가 예고돼 있는데요.
김유나 앵커>
알아두면 유용한 2022 하반기 달라지는 경제 분야 제도들을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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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배송기사도 산재보험···사업장 휴게시설 의무화
윤세라 앵커>
이달부터 유통배송기사와 택배 지선·간선 기사 등 3개 분야도 산재보험 적용을 받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하반기 달라지는 고용노동 분야,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소형 기자>
이달부터 특수고용직 종사자 3개 분야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이 추가됩니다.
구체적으로 마트나 편의점 등에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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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정지···하반기 달라지는 교통법규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하반기 달라지는 교통안전 정책 짚어보겠습니다.
앞으로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없어도 일단 정차해야 하며,
보도가 없는 골목길에서는 보행자와 간격을 두고 서행해야 합니다.
김경호 기자입니다.
김경호 기자>
1. 어린이보호구역 내 일시정지, 골목길 보행자 옆 간격 유지
김경호 기자 rock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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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급식비 2천 원 인상···'병역진로센터' 부산·춘천에도
윤세라 앵커>
장병 1인당 하루 기본급식비가 1만1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인상되고,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 지원센터가 확대 운영됩니다.
하반기 달라지는 국방· 병무 분야는 김현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현아 기자>
장병 1인 하루 급식비 2천 원 인상
이달(7월)부터 장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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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시범사업 시작···청년내일저축 지원
임보라 앵커>
오늘(4일)부터 근로자가 아파서 쉴 때 소득 일부를 보전해주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저소득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지원과 청년내일저축 등 다양한 복지제도도 시행됩니다.
하반기 달라지는 복지제도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혜진 기자 yihj0722@korea.kr
"직장 생활하면서 몸이 아파도 출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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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급식비 2천 원 인상···'병역진로센터' 부산·춘천에도
임보라 앵커>
장병 1인당 하루 기본급식비가 1만1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인상되고 입영을 앞둔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역진로설계 지원센터가 확대운영됩니다.
하반기 달라지는 국방·병무 분야는 김현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현아 기자>
1. 장병 1인 하루 급식비 2천 원 인상
이달(7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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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생애최초 주택구입자 LTV 완화
김용민 앵커>
오는 10월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 시행됩니다.
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 비율 기준도 완화되는데요.올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금융·부동산 정책은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
김민아 기자>
한국은행이 펴낸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지난 3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960조 7천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