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청년 중 주당 36시간 미만으로 일하는 단기간 취업자가 지난달에만 40만명에 육박하며, 이런 현실을 감안했을 때 청년층 고용률이 호조라는 정부설명은 착시현상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기획재정부 청년정책과 허수진 과장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허수진 / 기획재정부 청년정책과 과장)
김용민 앵커>
앞서 언급한 보도 내용에 따르면 20대 후반 청년 중 단기간 취업자나 파트타이머가 크게 늘었기 때문에 20대 후반 청년고용률 상승세와 고용의 질과는 크게 차이가 있다는 건데요.
이같은 내용이 사실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20대 후반 청년들의 고용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20대 후반 청년 고용률’와 관련해서 기획재정부 허수진 과장과 자세히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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