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제 경제부총리와 금융 분야 고위 관료들이 '빅스텝' 금리 상승 이후 금융부문 민생안정방안과 금리 상승기 취약계층 지원책을 논의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지난주 추가된 10개 국정과제도 살펴보겠습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두 번째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가 개최됐습니다.
추 부총리 등 경제·금융 수장 5명이 모두 모이는 비상거금회의는 현 정부 들어 처음이었는데요, 어떤 자리였는지 개요와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이 자리에서 정부는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 규모를 2년에 걸쳐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밖에 어떤 대책들이 거론되었습니까?

최대환 앵커>
앞으로도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위, 금감원은 공개회의체 뿐만 아니라 비공개적으로도 수시로 만나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의 대응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지난주에 있었던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 관련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이 워크숍에서 이번 정부가 추진할 120대 국정과제가 최종 확정됐군요?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날 6대 국정목표가 확정됐고 이 가운데 지방시대 관련 국정과제는 3가지 주제로 나눠집니다.
관련 주요 내용 설명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특히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가 지역균형성장을 이끌 동력이 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관련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국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하고,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구조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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