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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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만든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정부가 경기 용인시 일원에 300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반도체 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할 만큼 산업의 버팀목으로 10년간 수출 1위를 놓치지 않았는데요.최근에는 반도체 업황이 어려워지면서 수출과 투자에 대한 지원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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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3백조 원의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지방에는 14개의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하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유선 기자>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장소: 15일, 청와대 영빈관)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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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ASM MOU 체결···1억 달러 투자 계획
김용민 앵커>
우리 정부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인 ASM이 1억 달러 규모의 투자 MOU를 체결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MOU가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정부는 ASM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정부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ASM과 투자협력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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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협약식 참석···"투자기업 적극 지원"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서 반도체 소재기업인 SK실트론과 경북도, 구미시의 투자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하는 기업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얇은 원형 판 모양의 반도체 실리콘웨이퍼, 반도체 회로를 새기는 기본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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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력 양성한다더니...핵심 교육 사업 예산 축소? [정책 바로보기]
최대환 앵커>
미래 성장 산업 중 하나를 꼽자면 반도체 분야를 들 수 있을 겁니다.
정부에서 ‘반도체 초강국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 한 바 있는데요.
그 중 인력 양성 분야에서 ‘반도체 아카데미’는 핵심 사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당초 계획보다 예산이 깎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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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세액공제 확대···최대 '25%+α'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수출의 핵심축 역할을 해오던 반도체 산업이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혹한기를 겪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정부가 경쟁국 수준으로 세제 혜택을 확대해, 반도체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의 지난해 수출액은 1천292억2천7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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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 발표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 발표
추경호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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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반도체 지원책 금주 발표"
임보라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인천공항에서 신년 반도체 수출 현장을 점검한 뒤 반도체 세제 지원책을 이번 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해야 한다"면서도 "지금보다 투자세액 공제율은 높이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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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반도체 등 전략산업 세제지원 확대 지시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가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어 여당의 반도체특위에서 제안한 세제지원안이 충분히 논의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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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산단 구축···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보신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함께 신성장 4.0 전략도 발표됐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신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민간이 강조되고 있다고요?
박지선 기자>
신성장 전략은 초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성장에 방점을 뒀습니다.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중심이 돼 경제 활력을 끌어 올리자는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