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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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산업 세액공제 확대···최대 '25%+α'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수출의 핵심축 역할을 해오던 반도체 산업이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혹한기를 겪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정부가 경쟁국 수준으로 세제 혜택을 확대해, 반도체 산업의 국가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우리나라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의 지난해 수출액은 1천292억2천7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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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 발표
반도체 등 세제지원 강화 방안 발표
추경호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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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반도체 지원책 금주 발표"
임보라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오늘 인천공항에서 신년 반도체 수출 현장을 점검한 뒤 반도체 세제 지원책을 이번 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관계부처와 협의를 해야 한다"면서도 "지금보다 투자세액 공제율은 높이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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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반도체 등 전략산업 세제지원 확대 지시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 등 국가 전략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과 관련해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가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이어 여당의 반도체특위에서 제안한 세제지원안이 충분히 논의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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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반도체 산단 구축···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뉴스의 맥]
김용민 앵커>
앞서 보신 내년 경제정책방향과 함께 신성장 4.0 전략도 발표됐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신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민간이 강조되고 있다고요?
박지선 기자>
신성장 전략은 초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성장에 방점을 뒀습니다.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중심이 돼 경제 활력을 끌어 올리자는 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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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기업 ASML, 2천400억 한국 클러스터 착공
윤세라 앵커>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앞다퉈 최근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극자외선을 이용해 반도체를 생산하는 노광장비를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네덜란드 기업, ASML이 경기도 화성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에 2천4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극자외선인 EUV를 이용해 웨이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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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략산업 육성···"미래 책임질 국가안보 자산"
최유선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산업부문에서도 크고 작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국가첨단 전략산업으로 지정되면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국내 수출 주력분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경기도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5월 20일)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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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수출분야 집중육성···반도체에 1조 원 재정투입
김용민 앵커>
최근 글로벌 수출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정부가 5대 신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해 수출 동력을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에는 1조 원을 투입해 인력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나섭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5대 신산업 수출 분야의 대표적인 주력 산업은 반도체와 이차전지입니다.
정부는 먼저, 반도체 산업 동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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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24건 규제 혁신···"1조 5천억 이상 투자 창출"
최유선 앵커>
정부가 반도체 설비 설치 등 산적해 있던 규제 24건을 혁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한 투자 창출 효과는 1조 5천억 원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김경호 기자가 경제 규제혁신 TF회의에서 논의된 내용 전해드립니다.
김경호 기자>
경제 규제혁신 TF회의
(장소: 어제, 정부서울청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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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1위 반도체 장비업체 투자, 한미경제동맹 기여"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최근 한국투자를 결정한, 세계 1위 반도체 장비업체,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 리얼즈'의 '게리 디커슨' 회장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에 연구개발센터를 신설하기로 한 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이번 투자는 한미 경제·산업·기술동맹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디커슨 회장은 앞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