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취약계층에 지급하는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 연간 지원금이 14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1만 원 인상하고 지원 대상도 6만 명 늘려 모두 264만 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국 주민센터와 전용 누리집 등에서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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