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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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범정부 총력 대응"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총력 대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폴란드를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한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아울러, 농작물 피해 지원하고, 가격 폭등이 없도록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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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대처상황점검회의 한덕수 국무총리 모두발언
호우대처상황점검회의 한덕수 국무총리 모두발언(장소: 정부서울청사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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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잇따라···"과잉대응이 기본"
최대환 앵커>어제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한덕수 총리는 극한 호우에 대해선 과잉대응을 기본으로 대처하라고 지시했는데요.송나영 앵커>호우 피해를 막는 일은 아무리 철저히 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겁니다.김현지 기자의 보도입니다.김현지 기자>어제 서울 구로구에 시간당 72mm의 비가 내리면서 사상 처음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부산에서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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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폭탄'···오늘 남부지방 강한 비
윤세라 앵커>어제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피해 상황 살펴봅니다.김현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김현지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어제 전국 곳곳에서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서울에선 처음으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는데요.시간당 70mm가 넘는 비가 내린 곳도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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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집중호우 사전대비 철저히···인명피해 없도록"
최대환 앵커>수도권 등에서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적극 조치하라고 지시했습니다.한 총리는 산사태 취약지구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유사시 재난문자 등을 통해 주민 대피 안내를 즉각 실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또, 댐 수문 개방과 관련해 하류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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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중호우 반복···충청 남부·전북 200mm 더 내려
임보라 앵커>초복인 오늘(11일)도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내일까지 충청 남부와 전북엔 최대 2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는데요.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오늘 오전 강원도 원주에선 한 시간 동안 69mm의 비가 쏟아졌습니다.오늘 오후 2시 기준 경기 서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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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경기 남부 등에 호우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윤세라 앵커>충청권과 경기 남부, 전남과 강원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기상청은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북, 제주에는 20에서 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에는 최대 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한 가운데 이미 많은 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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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등에 호우특보···중대본 1단계 발령
송나영 앵커>수도권과 강원, 충북, 경북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습니다.중대본은 관광객과 야영객에게 위험 상황을 신속히 안내하고 대피를 유도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습니다.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기압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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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곳곳 폭우···지반 약화 산사태 주의
송나영 앵커>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인 '소서'인데요.절기에 맞춰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반면, 남부와 제주도에는 내일 아침까지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된 만큼 비 피해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작은 더위'를 뜻하는 절기상 소서인 오늘.제주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오전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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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48시간 전 예보···주의보 이상 발령 시 대피
송나영 앵커>한편 최근 들어 여름철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산사태 예측 정보가 48시간 전에 제공되는 만큼, 산지의 주민들은 강한 비가 내릴 땐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해 산사태 피해 면적은 지난 10년간 평균과 비교해 약 34% 증가했습니다.특히 여름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