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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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차관 물가책임관 활동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 등 물가·민생 안정대책을 점검했습니다.정부는 각 부처 차관에 물가안정 책임관 역할을 부여하고,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특히, 현장 중심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각 부처에 자율적인 현장대응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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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상식 파괴 민생침해 탈세 엄단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서민을 상대로 사익을 편취하는 일명 민생침해 탈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학원, 대부업부터 주식과 코인, 병원에 이르기까지 민생침해 탈세의 종류부터 대응 방안까지 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임보라 앵커>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9월까지 국세청에서는 민생침해 탈세자를 엄단 조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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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민생행보 계속···"따뜻한 정부 되겠다"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의 전통시장을 찾으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강민지 앵커>윤 대통령은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장소: 7일, 칠성종합시장 (대구 북구))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지역경제 현장에서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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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대회 참석···"대구 오니 힘 난다"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이어지는 대통령의 대구 행보도 취재기자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윤 대통령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도 참석했죠?김경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두 번째로 바르게살기운동 행사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7개월 만에 다시 대구를 방문한 소감으로 "대구에 오니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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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플라스틱 빨대 규제 철회···소상공인 부담 고려
임보라 앵커>정부가 일회용품 규제 계도 기간 종료를 앞두고 과태료 부과보다는 자발적 참여에 바탕을 두는 것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했습니다.주요 규제 대상이었던 종이컵을 제외하고 플라스틱 빨대 사용은 연장하기로 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앞으로도 계속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원래대로라면 일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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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개통 GTX-A 점검···대통령 민생행보는?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 현장을 점검하고, 수도권 시민들과 함께 GTX 열차를 시승하며 광역교통 문제의 해법을 논의했습니다.강민지 앵커>지난 1일 민생타운홀 미팅, 3일 소상공인대회에 이은 세 번째 '민생 행보'인데요.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이경진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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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GTX-A 내년 3월 조기 개통"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3월에 개통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을 현장 점검하고, GTX 열차 안에서 광역교통에 대한 국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특히 완공의 속도를 강조했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초고속 급행열차와 같이 속도 높여서 완공시기를 최대한 당기겠습니다."윤 대통령은 아울러 GTX 이용으로 도시의 공간구조가 변화하고, 새로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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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0분대 이동 실현···지방 광역철도 확충
최대환 앵커>앞서 보신 대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의 운행이 눈앞으로 다가옴에 따라서,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시대가 열리게 됐는데요.정부는 지방 광역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묶는 광역철도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계속해서 이리나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리나 기자>서울 남부권의 관문 수서역.수도권 지하철 3호선과 수인 분당선, 고속철도 SRT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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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민생 행보 강화···국민과 정부 사이 벽 깨달라"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부터 각 부처 장관과 참모들에게, 민생 현장을 찾아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는데요.모지안 앵커>한덕수 총리로부터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과 정부 사이에 벽을 깨야 한다며 민생 행보 강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지시로, 대통령실 참모들과 각 부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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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소득 가입자에 국민연금 보험료 6천7백억 원 지원
임보라 앵커>올해 들어 국민연금공단이 저소득 가입자에게 지원한 보험료가 6천7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공단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 가입자 170만 명에게 보험료 6천717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현재까지 누적 지원 대상자 수는 1천324만 명, 이들에게 지원된 보험료는 10조 4천561억 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