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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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과대학 개강···"유급 사태 없도록 설득"
임보라 앵커>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유급 위기에 몰리면서 일부 의과대학들이 개강을 단행했습니다.정부는 집단 유급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대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전북대와 경북대 등 일부 의과대학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들이 무더기로 유급 위기에 몰리자 대학들이 개강을 강행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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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현안 관련장상윤 / 대통령실 사회수석 (24. 04. 28. 16시 2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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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4.8) [브리핑 인사이트]
박하영 앵커>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오늘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살펴보겠습니다.1.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브리핑 (4.8)# 의약품 재처방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병원들의 외래 진료가 축소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일부 환자들은 약 처방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요.외래 진료가 줄어든 게 의약품 처방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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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전북대 등 의대 곳곳 '수업 재개'
김용민 앵커>의대생 집단 휴학으로 개강을 연기했던 의과대학들이 하나둘씩 수업을 재개하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비대면 수업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는데, 의대생 복귀의 기점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학생들의 동맹휴학과 수업 거부로 전국 의과대학들은 지난 2월부터 개강을 미루거나 휴강에 들어갔습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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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전면에···"국민과 약속은 지킨다"
김용민 앵커>정부는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등 의료개혁을 추진 중인데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의료개혁의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윤 대통령이 이렇게 의료개혁을 직접 챙기는 건, 국민과의 약속 때문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는데요.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문기혁 기자>정부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의사를 증원하는 내용을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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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전공의·교수 총선 이후 '합동 브리핑' 예고
김용민 앵커>대한의사협회,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 의료계가 총선 이후 합동 브리핑을 예고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의료계 반응과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내용을 중심으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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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4. 08.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4. 08. 11시)박민수 /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 (보건복지부 2차관)(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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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에 1조4천억 투입···행위별 수가제 개선
모지안 앵커>정부가 올해 산모와 신생아, 중증질환 등 필수의료 분야에 건강보험 재정 1조4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불필요한 의료 행위를 유발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행위별 수가제도 손보겠다고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정부는 앞서 무너진 필수의료를 바로 세우기 위해 건강보험 재정을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녹취> 박민수 /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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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부산대병원 병동 신축 전폭적으로 지원"
모지안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서울과 부산을 양 축으로 지역이 균형발전을 하려면 부산의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며, 부산대병원 병동 신축에 대한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아울러, 의료개혁의 핵심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서비스 격차 등을 해소하기 위한 공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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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비수도권 전공의 확대···"유연히, 원칙 지키며 대화"
임보라 앵커>비수도권 의대를 졸업한 의사들이 해당 지역에 정착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정원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정부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 집단행동은 한 달 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한덕수 국무총리는 전공의와 이제 막 대화의 물꼬를 튼 만큼 유연하지만 원칙을 지키며 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