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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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서울 0명·비수도권 1639명·경인 361명 확정'
김용민 앵커>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는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이나엘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어 연구소장)이나엘 앵커>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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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배정···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모지안 앵커>의대 증원 2천 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공개됐습니다.녹취> 이주호 / 사회부총리"금번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권을 높여 의료 약자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 살든 국민 누구나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누리도록..."정부는 지역간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82%에 달하는 1천600여 명을 비수도권에 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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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의대 증원 2천 명, 의사 부족 해소 최소치"
모지안 앵커>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료개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2천 명 증원은 의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 규모라며, 적당히 타협하면 국민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의료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장소: 20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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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점국립대 최대 200명···"지역의료 중추 역할"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의 의대 정원 배분 결과, 취재기자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이번 배정 결과를 보면 비수도권 증원 규모가 전체 80%를 넘습니다.이 중에서도 지역거점 국립대 의대 정원이 크게 늘었는데, 증원 배경부터 짚어보죠.박지선 기자>네, 먼저 정부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 목적은 지역 의료체계 정상화란 점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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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부족하다!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의대 증원 여부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고 있는데요.의료인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 사태가 더욱 심화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자세한 내용,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정형선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정형선 /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임보라 앵커>먼저 정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정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전국 4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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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발표·의대정원 기자회견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발표·의대정원 기자회견한덕수 국무총리이주호 /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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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은 국민 명령” 정면돌파 시사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이나엘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의료개혁에 대한 정부 의지와 정책 추진 계획을 살펴봅니다.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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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업무개시명령 공고···의대 증원배분 20일 발표
최대환 앵커>첫 소식, 오늘도 의료현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정부가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 중 연락이 닿지 않는 1,300여 명에게 복지부 장관 명의로 업무개시명령을 공고했습니다.한편,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한 대학별 배정 결과가 곧 공개될 전망입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보건복지부가 집단 사직 후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 1천308명을 대상으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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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 면허로 국민 위협 안 돼"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20분의 시간을 할애해 의대 증원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계속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의료개혁은 국민을 위한 과업이자 국민의 명령이다.'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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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공백 속 첫 정상화 병원···건대충주병원 '정상진료' 선언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전공의들의 이탈에도 전문의들이 남아서 정상진료를 선언한 병원이 있습니다.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인데요.이곳의 정상진료 선언을 시작으로, 현장을 지키겠다는 의료진들의 움직임도 점차 확산하는 모습입니다.김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경호 기자>얼마 전 어머니의 자궁에 혹이 생긴 사실을 알게 된 세 남매.급히 수술 일정을 잡으려 했지만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