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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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용어 끌어낸 게 의미"···3국 FTA 협상 가속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한일중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김경호 기자, 안보 분야 성과 먼저 살펴보죠.김경호 기자>먼저 이번 회의는 지난 4년 5개월간 중단됐던 3국 회의를 재개했다는 의미가 있습니다.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하면서 3국 협력체제가 복원된 건데요.아울러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습니다.3국 정상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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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한반도 평화 공동이익·책임"
임보라 앵커>한일중 정상회의가 4년 5개월 만에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세 나라는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안정, 번영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일중 정상이 서울에서 만났습니다.2019년 12월 중국에서 만난 이후, 4년 5개월 만이자 코로나 이후 처음입니다.세 나라 정상은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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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는 3국 관계 안전판···한일중 함께 노력해야"
임보라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기업의 투자는 3국 관계의 안전판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3국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장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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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일중 정상회의···3국 공동선언 발표
김용민 앵커>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늘(27일) 서울에서 개최됩니다.용산 대통령실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세 나라 정상이 4년 5개월 만에 만나는 거죠?문기혁 기자>(장소: 용산 대통령실)네, 그렇습니다.2019년 12월 중국에서 만난 이후, 4년 5개월 만인데요.한국, 일본, 중국 순으로 매년 이어오다 코로나 등을 이유로 열리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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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한중·한일 정상회담 관련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
대통령실 브리핑 - 한중·한일 정상회담 관련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오늘 17시 45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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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한중·한일 정상회담 관련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 브리핑
대통령실 브리핑 - 한중·한일 정상회담 관련박춘섭 / 대통령실 경제수석 (오늘 18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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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한일 정상회담···"글로벌 복합 위기 속 협력 강화"
최다희 앵커>한일중 정상이 오늘부터 이틀간 우리나라에서 정상회의를 진행합니다.윤석열 대통령은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 그리고 기시다 일본 총리와 조금 전 잇따라 양자회담을 열었습니다.자세한 내용 용산 대통령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최영은 기자, 지금 정상 간 양자회담이 진행 중인 상황이죠?최영은 기자>(장소: 용산 대통령실)네, 그렇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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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회의 개최···"협력 체재 정상화"
모지안 앵커>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한일중 정상이 한자리에 모입니다.4년 5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은 3국 협력 체제가 정상화되는 분기점이 될 걸로 기대되고 있는데요.어떤 문제들이 논의될지, 조태영 기자가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조태영 기자>오는 26일부터 27일 한일중 정상회의를 위해 세 나라 정상이 서울에서 마주합니다.미중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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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한일중 정상회의'···4년 5개월만 개최
최대환 앵커>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세 나라 정상이 서울에서 만납니다.한일중 정상회의는 2019년 이후 4년 5개월 만에 열리는 건데요.윤석열 대통령은 기시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도 할 예정입니다.최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영은 기자>오는 26일과 27일, 한일중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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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통화···"한일중 정상회의 성공 협력"
모지안 앵커>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과 35분간 통화를 갖고, 최근 방중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한일중 정상회의 및 상호 관심사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조 장관은 현재 최종 조율 중인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에, 작년 한일 정상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확보한 양국관계 발전 모멘텀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