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정부 국정운영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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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업을 살려라"
박성욱 앵커>중소벤처기업부는 올 한 해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 동행축제 개최, 컴업 주최,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등 소상공인·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보여줬습니다.이를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과 민생 경제안정을 도모했는데요.중소벤처기업부 핵심 정책과 향후 과제에 대해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님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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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와 따뜻한 동행 [기획대담]
한센인,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사회적 약자 등 취약계층 권익구제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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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동력 '선택과 집중'···"장벽 허물고 체질 개선"
최대환 앵커>임기 후반기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정책을 관통하는 열쇠 말은 '체질 개선'이 될 것 같습니다.인공지능 반도체와 첨단 바이오 등 전 분야에서, 대학과 연구기관, 부처별 벽을 허물고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인데요.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이혜진 기자>미래 먹거리인 글로벌 과학기술 경쟁.중국과는 갈수록 접전이 치열해지는 반면, 선진국과 격차는 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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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연내 착공···광역·간선 교통망 확충"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재건축 규제 완화와 GTX 시대 개막 등 주거와 교통 분야의 성과도 두드러지는데요.김현지 앵커>국토부는 앞으로 신규 택지와 3기 신도시의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고,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 양극화 해소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윤석열 정부 들어 재건축 사업의 큰 장애물로 꼽히는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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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늘봄학교 확대···AI 디지털교과서 시행
김현지 앵커>윤석열 정부는 유보통합,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과제를 추진해왔는데요.내년에는 늘봄학교 대상을 2학년까지 확대하고,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는 등 개혁을 지속할 방침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교육부는 저출생과 지역 소멸 등 사회 난제에 대응하고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교육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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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년 반···국가보훈 분야 성과는?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부터 보훈에 대한 관심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김현지 앵커>특히 국가보훈부는 올해 보훈처에서 보훈부로 승격된 이후 첫 해를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커>네, 서울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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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성과·향후 추진계획 발표
교육분야 성과·향후 추진계획 발표오석환 / 교육부 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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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대비 태세 강화···군 복무여건 개선
김용민 앵커>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으면서 국방부가 앞으로 대북 방어 태세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현지 앵커>이와 함께 간부 월급 인상 등 군 복무 여건을 개선해 나간단 방침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북 대비 태세를 강화해왔다고 평가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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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수출 실적 기대···대외 불확실성 대응 총력
김현지 앵커>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원전 생태계 복원으로 원전 일감이 늘어나는 등 산업 통상 분야 성과가 뚜렷한데요.산업부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대외 불확실성 대응과 신산업정책 제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역대 최대인 7천억 달러를 올해 수출 목표로 잡은 정부.올해 1월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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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불법관행 개선···근기법 적용 단계적 확대"
김용민 앵커>고용 노동 분야에선 그동안 노동현장의 불법 관행이 개선되고, 노동조합의 회계 공시가 최초로 시행됐는데요.김현지 앵커>윤석열 정부 후반기엔 노동 약자 보호를 강조하며 5인 미만 사업장 등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고용노동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난 2년 반, 노동현장의 불법 관행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