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법무부가 영남 지역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외국인을 지원합니다.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 대해, 체류 민원·국적허가 신청 수수료 등을 면제할 예정인데요.
체류 기간을 연장하지 못한 경우에도 범칙금을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4월까지는 각종 허가·신고 의무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물지 않겠다는 겁니다.
아울러 산불 피해로 일하기 어려워진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해서는 근무처 변경을 허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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