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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민주권정부'···새 정부 구성에 박차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국민주권정부'···새 정부 구성에 박차

등록일 : 2025.06.09 11:47

김용민 앵커>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정부'라는 별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취임 2주차를 맞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별칭처럼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 통합을 강조한 가운데, 새 정부 구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가진데 이어 주요 7개국 G7정상회의도 참석합니다.
멈춰섰던 정상외교가 본격 가동될 예정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신경은 앵커!

신경은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취임 직후 국민통합과 실용외교을 강조했던 이재명 대통령은 정상외교와 내각 인선을 통해 국정 철학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신경은 앵커>
대통령실은 새 정부를 부를 때, '이재명 정부'라는 공식 명칭과 함께 '국민주권정부'라는 별칭도 쓰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국민주권 정부, 이재명 대통령은 내각 인선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정상외교를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취임 후 이 대통령의 행보, 어떻게 보십니까?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에 참석했습니다.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순직자 유족을 위로했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추념사,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올해 현충일 기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와 각계 대표에 시민들까지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죠?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보훈, 안보 등 보수 진영의 가치도 존중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는 분석인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재래시장을 깜짝 방문해 주민들과 인사하고 민생과 경제 상황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민생과 경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자 하는 의도였겠죠?

신경은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멈춰섰던 정상외교에 다시 시동이 걸렸습니다.
취임 3일만에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가졌는데요.
관련 브리핑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신경은 앵커>
취임 후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가졌습니다.
한미 정상은 첫 통화에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상간 소통 공백을 신속하게 메우게 된 것 같아요.

신경은 앵커>
몇달간 멈춰 있던 정상외교에 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음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는데요.
취임 2주도 안 된 시점에서 '첫 국제무대 데뷔전'도 치르게 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을 미국으로 초청한 상황인데요.
이 대통령이 언제 미국에 방문할지도 관심입니다.
이르면 G7 정상회의 직후, 한미 관세 협상의 큰 가닥을 잡은 뒤 다음 달 방미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제 외교 무대 데뷔에 앞서 주목을 받는 것이 외교 정책의 핵심인 '실용외교'입니다.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 G7 정상회의에서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예요.

신경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직후 인선에도 착수했습니다.
초대 국무총리를 포함한 첫 인선은 대통령이 직접 발표했는데요.
이후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인선 핵심은 '국민에 대한 충직함'과 '국정철학 이해도'라고 설명했죠?

신경은 앵커>
주말까지 추가 인선이 이어지면서 대통령실도 개편되는 움직임입니다.
이미 2차 인선때 발표된 조직개편에서 "실용적으로 일하는 조직"으로 바꿀 것이라 밝혔죠?

신경은 앵커>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야근은 물론 '도시락 회의'까지 숨가쁜 일정이었는데요.
국민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죠?

신경은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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