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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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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꿈꿔요, 한국어에 빠진 베트남
정예원 앵커>요즘 K-팝과 K-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많은데요.베트남에서는 한국어 실력이 꿈을 이루게 하는 척도가 될 정도라고 합니다.베트남에 부는 한국어 바람, 이지은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지은 국민기자>(베트남 하노이)평일 아침, 하노이시의 한 한글 학당, 한글을 배우려는 베트남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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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호응 속 '서울 장난감도서관' 확장 이전
정예원 앵커>고물가 속에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인데요.장난감을 빌려주거나 고장 난 것을 고쳐주는 서울 장난감도서관이 얼마 전 확장 이전됐습니다.일요일에도 운영하면서 특히 맞벌이 부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이채원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이채원 국민기자>고물가로 인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양육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데요.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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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서 인연 찾는 '만남 템플스테이' 인기
정예원 앵커>2030 미혼남녀 사이에 인연을 맺어주기 위한 '템플스테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조계사에서 열린 청년들의 이색적인 만남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조민지 국민기자>(장소: 조계사 / 서울시 종로구)조선 태조 때 창건된 사찰인 조계사.미혼 남녀가 각각 10명씩 모였는데요.1박 2일 동안 일정으로 인연을 찾는 만남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입니다.인터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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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다시 다져요, 12월의 사서추천도서
정예원 앵커>한 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입니다.국립중앙도서관이 내년에는 더 많은 일을 이룰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의지'를 주제로 한 추천 도서를 선정했습니다.자세한 내용 소개해드립니다.김민지 국민기자>이 책은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불멸의 클래식 28곡에 담긴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미술, 건축, 문학, 영화, 와인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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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참전용사 위한 '국악 공연' 열려
정예원 앵커>6·25 정전 70주년을 맞아 멜버른에서 우리 공관과 교민사회가 한마음이 되어 호주군 참전용사를 위한 감사의 공연을 열었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윤영철 국민기자>(글렌에이라 시청 / 호주 코필드)호주 빅토리아주 코필드에 있는 글렌 에이라 타운홀에 한국 전통 가락이 울려 퍼집니다.호주에서는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공연에 객석에서는 휴대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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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12월, 그때 그 시절 세밑 풍경은? [응답하라 대한뉴스]
정예원 앵커>해마다 연말이면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캐럴과 구세군 종소리로 거리가 분주했는데요.시대가 변하면서 연말 거리 모습은 더욱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응답하라 대한뉴스! 세밑 도심의 어제와 오늘을 취재했습니다.대한뉴스 제97호 (1956년)"연말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상가에는 재빨리 가지각색의 화려한 장식이 나타나 오고 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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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행복 선사 '산타 버스' 인기
정예원 앵커>해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등장하는 '산타 버스'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20년 넘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는 산타 버스를, 취재했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장소: 천안종합터미널 / 충남 천안시)눈이 내리고 찬 바람까지 부는 한겨울, 맹추위 속에서도 '산타 버스'를 기다리는 손님들은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인터뷰> 박준우 / 천안 안서초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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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짠테크' 열풍 속 부작용 주의
정예원 앵커>요즘 2030세대 사이에 디지털을 활용한 '짠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소액이라도 꾸준히 돈을 챙길 수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주의할 점도 있는데요.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남의정 국민기자>(장소: 서울시 서대문구)물가와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요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많습니다.인터뷰> 정범수 / 서울시 강동구"요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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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행복 선사 '산타 버스' 인기
김은정 앵커>충남 천안의 명물 하면 호두과자를 생각하실 텐데요.해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등장하는 '산타 버스'가 또 다른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20년 넘게 승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있는 산타 버스를,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박혜란 국민기자>(장소: 천안종합터미널 / 충남 천안시)눈이 내리고 찬 바람까지 부는 한겨울, 맹추위 속에서도 '산타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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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12월, 그때 그 시절 세밑 풍경은? [응답하라 대한뉴스]
김은정 앵커>바쁘게 달려온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해마다 이맘때면, 상점에서 흘러나오는 캐럴과 구세군 종소리로 거리가 분주했는데요.시대가 변하면서 연말 거리 모습은 더 밝고 화려하게 바뀌었습니다.응답하라 대한뉴스! 세밑 도심의 어제와 오늘을 마숙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대한뉴스 제97호 (1956년)"연말을 장식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상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