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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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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팬클럽, 뉴질랜드 한류 이끌어가요
변차연 앵커>'한류'는 각 나라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었는데요.뉴질랜드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팬들이 주도한 케이팝 경연이 처음으로 열렸는데요.한류를 이끄는 뉴질랜드 케이팝 팬들의 다양한 활동을, 이준섭 글로벌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이준섭 국민기자>(장소: 뉴질랜드 오클랜드)오클랜드 중심가인 브리토마트 광장.신나는 케이팝 비트에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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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주제 선정, 12월 사서추천도서는?
정예원 앵커>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에서 '약속'을 주제로 추천도서 8권을 선정했습니다.유아, 청소년을 위한 이달의 사서추천도서, 소개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북쪽 곰과 남쪽 문어가 편지를 통해 약속을 하고 만나는 여정을 그린 책, 올리브와 레앙드르.함께 놀던 친구가 겨울잠을 자는 것은 아쉽지만 중요한 건 내가 곁에 있다는 거라며 약속을 하는 따뜻한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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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신영희 '소리 인생 70년' 회고하다
정예원 앵커>판소리와 70년을 함께한 국악인이 있습니다.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신영희 선생인데요.신영희 명창이 70년 판소리 인생을 회고하는 무대를 펼쳤습니다.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 서울시 서초구)가야금 가락에 맞춰 새하얀 장삼을 휘날리며 다양한 춤사위를 선보입니다.삼강오륜의 덕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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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서 꿈꿔요, 한국어에 빠진 베트남
정예원 앵커>요즘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 공부가 인기인데요.베트남에서는 한국어 실력이 꿈을 이루게 하는 척도가 될 정도라고 합니다.베트남에 부는 한국어 바람, 전해드립니다.이지은 국민기자>(베트남 하노이)평일 아침, 하노이시의 한 한글 학당, 한글을 배우려는 베트남 사람들로 가득합니다.현장음>"여러분, 오늘 시험이에요, 공부 많이 했어요?""네~"빈자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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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할머니의 날, 졸업과 시작 축하해요
정예원 앵커>할머니들이 손주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해 주었던 게 바로 무릎교육인데요.활동을 마치고 졸업하는 이야기할머니와 내년부터 활동할 새내기 이야기할머니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유정순 국민기자>아이들이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 속 세상으로 빠져듭니다.현장음>"(독서를) 좋아한 국왕 세종대왕 이야기예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니까 우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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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담은 '산업 역군 이야기' 만나요
정예원 앵커>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은 수많은 산업 역군들의 결실인데요.1960년대 이후 지역경제발전의 중심축이던 대전 산업단지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전해드립니다.박혜란 국민기자>지난 1969년 처음 조성되기 시작한 대전 산업단지, 현재 4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는데요.이곳에서 일했던 산업 역군의 감회가 남다릅니다.인터뷰> 라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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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와의 동행 속 '사각지대' 관심 필요
정예원 앵커>한겨울 추위 속에 각 자치단체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요.일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쪽방촌과 인접해 있는 주민들의 실정을, 취재했습니다.장진우 국민기자>(장소: 온기창고 / 서울시 종로구)서울의 한 쪽방촌에 있는 온기창고, 창고형 매장으로 쪽방 주민들을 지원하는 생활필수품이 진열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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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황제 즉위 '환구단 정문' 전면 개방
김은정 앵커>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로 즉위한 사적지 '환구단'이 서울 도심에 있는데요.근대문화유산인 이곳 정문이 10년 만에 개방됐습니다.해설사와 함께 이곳을 둘러보는 시민 참여 행사가 열렸는데요.장지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사진제공: 국립고궁박물관)장지민 국민기자>(장소: 환구단(사적 제157호) / 서울시 중구)1897년 고종이 하늘에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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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주제 선정, 12월 사서추천도서는?
김은정 앵커>국립어린이 청소년도서관에서 연말연시에 읽으면 좋은 책을 8권을 선정했습니다.이번 사서추천도서는 '약속'을 주제로 유아 청소년 등 연령대에 맞는 책으로 구성됐는데요.어떤 책들이 추천됐는지 정의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정의정 국민기자>북쪽 곰과 남쪽 문어가 편지를 통해 약속을 하고 만나는 여정을 그린 책, 올리브와 레앙드르.함께 놀던 친구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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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할머니의 날, 졸업과 시작 축하해요
김은정 앵커>할머니들이 손주, 손녀들에게 옛 이야기나 삶의 지혜를 전해 주었던 게 바로 무릎교육인데요.활동을 마치고 졸업을 하는 이야기할머니와 내년부터 활동할 새내기 이야기할머니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그 현장을 유정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유정순 국민기자>아이들이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 속 세상으로 빠져듭니다.현장음>"(독서를) 좋아한 국왕 세종대왕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