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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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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체험하며 '코로나19 스트레스' 풀어요
김태림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이 답답하게 느껴지실 텐데요.
목공예를 체험하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 공간'이 생겼습니다.
가족 체험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김은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은영 국민기자>
(목재문화체험장 / 경기도 이천시)
정겨운 새소리가 들리는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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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장판' 화재 조심하세요
김태림 앵커>
날씨가 추운 요즘 난방용품 사용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겨울철만 되면 전기장판을 잘못 사용해 발생하는 '화재'와 함께 '인명피해'가 끊이질 않아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전한 전기장판 사용법, 조라희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조라희 국민기자>
(부산시 연제구)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날씨도 추워 외출이 줄어든 요즘, 전기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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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고 강렬하다! '스우파 열풍' 잇는 대학생들
김태림 앵커>
멋있고 강렬한 춤을 추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스우파'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트릿 댄스의 일종인 브레이킹이 '2024 파리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실용댄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관련 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2020 힙합인터내셔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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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도시 '스마트시티' 내년부터 본격 조성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지금의 도시 모습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형태의 도시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인데요.
정부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황나영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신광호 과장 /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 황나영 국민기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추진된 지 4년이 지났는데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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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걱정 없이 '크리스마스 캐럴' 즐겨요
김태림 앵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리에 울려 퍼지던 캐럴이 저작권료 문제로 예전만큼 듣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작권료 걱정 없이 캐럴송을 틀거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을, 박혜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한뉴스 제1166호 (1977년), 대한뉴스 제1570호 (1985년)
성탄절이 다가오면 거리와 백화점 등에 신나는 캐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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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식물 데리고 오세요" 대구 반려식물 치료센터
김태림 앵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 식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겨울철에는 자칫 관리를 잘 못하면 식물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데요.
이런 걱정을 덜어주는 반려 식물 치료센터가 대구에 문을 열어 주민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유선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동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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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서추천도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를 읽다
김태림 앵커>
올 한해 마무리는 책과 함께 변화된 일상을 되돌아 보고 대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로나19 이후 변화를 주제로 한 국립중앙도서관 사서추천도서, 전해드립니다.
최은정 국민기자>
<남극에서 대한민국까지 / 김태훈>
누구나 한 번쯤은 세계 일주를 꿈꾸죠.
저자는 오랫동안 바라던 세계 일주를 떠납니다.
하지만 갑자기 닥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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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우뚝 선 '보랏빛 섬'
김태림 앵커>
'보랏빛 섬'이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신안의 '반월도'와 '박지도'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중 한 곳으로 선정됐는데요.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한류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지, 소개해드립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보랏빛 섬으로 유명한 신안의 박지도와 반월도로 가는 길, 천사대교를 건너면 안좌도에서 박지도와 연결되는 퍼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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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로하는 '해운대 빛축제'
조라희 국민기자>
(해운대 광장 / 부산시 해운대구)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특이한 빛이 부산 해운대 광장을 환하게 밝힙니다.
57년 전 해운대에 나타났던 300살 된 거북이가 오로라 빛을 뿜어내는 모습의 조형물인데요.
대형 거북이가 낳은 150여 개의 알을 밝은 알전구로 표현했습니다.
이곳은 온천길 일원, 해운대에서 온천욕을 한 뒤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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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 구세군 자선냄비에 잇단 온정
김태림 앵커
올 한 해가 어느새 저물어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에서도 구세군 자선냄비에 이어진 훈훈한 나눔의 현장과,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열린 '해운대 빛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김정은 국민기자>
(서울시 중구)
차가운 거리에 울려 퍼지는 희망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가 온정을 기다립니다.
코로나19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