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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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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물씬, '추억의 길거리 축제' 눈길
김태림 앵커>
'단계적 일상'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시민들을 위로하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빛고을 광주에서는 197,80년대의 모습을 재현한 길거리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복고풍으로 불리는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겼는데요.
현장에, 임보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 / 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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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초등생들 '미디어 나눔버스' 방송 체험
김태림 앵커>
카메라와 음향장비 등 방송 제작 시설을 갖춘 이동형 스튜디오, 이른바 '미디어 나눔 버스'가 섬마을 초등학교를 찾았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방송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즐겼는데요, 현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올해 완공된 임자대교를 건너면 만나는 섬,
(임자도 / 전라남도 신안군)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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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포·현지인, 김장 문화 함께해요
김태림 앵커>
우리 김치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독일의 한 마을에서 교민과 현지인이 함께 김치를 담그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치를 담그며 이웃과 소통하고 우리 김장 문화를 알리는 현장에,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교회 마당 / 독일 비스바덴)
백신 패스를 확인하고 입장하는 비스바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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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예은 성악가'를 만나다
김태림 앵커>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위해 노래하는 '발달장애인'이 있습니다.
뇌수종을 갖고 태어나 일곱 살이 될 때까지 아홉 번이나 수술을 받은 김예은씨인데요.
음악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무대 위에서 희망을 노래하며 성악가의 꿈을 키워가는 예은씨를,
마숙종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아름다운 목소리가 행사장에 울려 퍼집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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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 다양화
김태림 앵커>
전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 속에 시니어 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관광시장도 마찬가진데요.
관광공사가 노년층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정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경복궁.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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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년들, 취업 대비 '가상 면접 체험' 호응
김태림 앵커>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의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바로 면접 준비인데요.
가상으로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청년 일자리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구직 활동에 든든한 힘이 돼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정세훈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정세훈 국민기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요즘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
코로나19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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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 프렌즈' 지켜주세요
김태림 앵커>
다문화 어린이들이 소통하고 꿈을 키워온 농구단이 있습니다.
바로 '글로벌 프렌즈' 인데요.
10년 동안 운영되던 이 농구단이 후원자를 잃으며 문을 닫을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위기의 농구단을 살리기 위해 졸업생들이 나섰습니다.
이 소식, 멜라니 다문화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멜라니 국민기자>
(영상제공: 유튜브 '바스켓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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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 캠페인' 참여 열기
김태림 앵커>
기후 위기가 점점 심해지는 요즘, 지구 환경을 지키는데 중요한 '탄소 중립'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텐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탄소 중립' 캠페인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ㄷ' 카페 / 서울시 서대문구)
서울의 한 카페, 손님이 음료를 주문하자 일회용 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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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시대로 간다
김태림 앵커>
유통 기한이 임박하거나 하루 이틀 넘긴 식품을 보면서 먹어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 한번쯤 해 보셨을텐데요.
이런 식품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뀝니다.
업체와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반응인데요,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정의정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유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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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으로 찾아오는 건강 주치의
김태림 앵커>
몸이 아픈데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다니기 힘든 분들이 있는데요.
각 지자체의 보건소에선 이들을 위해 집으로 찾아가서 질환을 치료하고, 또 그들의 생활도 돌보는 '출장 건강관리 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제선 국민기자>
(신월보건지소 / 서울시 양천구)
서울의 한 보건지소입니다.
돌봄팀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