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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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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 청년 도약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았는데요.
정부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청년들의 역량을 더욱 끌어 올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이웅비 사무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기반과)
◇ 김세진 국민기자>
우리 사회와 경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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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 구세군 자선냄비에 잇단 온정
김태림 앵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 모금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속에서도 구세군 자선냄비에는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훈훈한 나눔의 현장을, 김정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정은 국민기자>
(서울시 중구)
차가운 거리에 울려 퍼지는 희망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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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 활용한 '아시아 문화' 실감 체험
김태림 앵커>
추운 겨울 날씨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위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에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가상 또는 증강 현실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임보현 국민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시 동구)
태블릿 PC 화면 속에 등장하는 라마 왕자, 고대 인도의 신화 속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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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쓰담쓰담' 쓰면 쓸수록 혜택이 커져요
김숙이 국민기자>
(망원시장 / 서울시 마포구)
서울의 한 전통시장.
떡과 전을 파는 가게에 손님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현장음>
"이거 하고 이렇게 두 개 주세요, 감사합니다."
현장음>
"이걸 복사하면 이벤트 참여가 되거든요."
과일가게도 손님들로 북적이고 떡갈비 가게는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손님이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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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농산물'로 농가 살리고 환경도 지켜요
김태림 앵커>
흠집이 난 농산물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맛과 영양이 차이가 없고 가격이 저렴해 최근,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서울시가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
(경기도 평택시)
농가에서 수확한 배 선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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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꽃할매 함께해요" 대구, 찾아가는 해피방
최유선 국민기자>
(범어3동 제1경로당 / 대구시 수성구)
대구 수성구의 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색칠하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현장음>
"보라색으로 이거 깨끗하게 다시 색칠하면 되거든요."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색칠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인터뷰> 김점선 / 대구시 수성구
"그림을 그리니까 옛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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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들 '산타 잔치' 즐기며 추억 쌓아
김태림 앵커>
다가오는 성탄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가 온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는데요.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산타 잔치 현장과, 어르신들을 찾아가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꽃할배, 꽃할매 해피방에 다녀왔습니다.
박옐레나 국민기자>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 충남 아산시)
다문화 자녀와 부모들이 발열 확인을 하고 입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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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 대신 걸으며 1km에 100만 원씩 기부
오옥순 국민기자>
일흔 나이의 정 인조 씨.
칠순 잔치 대신 특별한 귀향길을 떠났습니다.
파주에서 고향 합천까지 500km를 도로로 가는 겁니다.
그냥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1km 걸을 때마다 백만 원씩 기부하는 겁니다.
인터뷰> 정인조 / 부천 희망재단 이사장
"제가 70년의 삶의 기간에 맺은 여러 인연, 고향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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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해졌어요" 취약계층 전등 교체 봉사
김태림 앵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위해 전기 요금이 덜 나오는 전등으로 교체하는 '봉사 현장'과 칠순잔치 대신 파주에서 고향 합천까지 걸어가며 1킬로미터에 백만 원씩 '기부를 실천하는 화제의 주인공'을 소개해 드립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중학동 행정복지센터 /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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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자녀들 '산타 잔치' 즐기며 추억 쌓아
김태림 앵커>
다가오는 성탄절을 앞두고 다문화 자녀들을 위한 산타 잔치가 열렸습니다.
충남 지역 다문화자녀들이 직접 악기 연주와 노래를 선보이고, 다채로운 놀이도 즐겼는데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잠시 소중한 추억을 쌓은 현장을, 박옐레나 다문화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옐레나 국민기자>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 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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