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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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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열기 속 '빙상 스포츠' 인기
송채은 앵커>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스케이트를 타거나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야외 빙상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빙상스포츠를 즐기는 현장에,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꽁꽁 얼어붙은 빙판 위를 쌩쌩 내달리는 사람들,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추위도 잊은 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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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는 것을 '쓸모 있게' 만드는 플라스틱 정류장
송채은 앵커>
플라스틱이 환경을 오염시키며 기후 위기를 앞당기고 있는데요.
그대로 버려질 수 있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생활용품'으로 새활용하는 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장원 국민기자>
(청춘발산마을 / 광주시 서구)
형형색색 칠을 한 계단 옆에 '청춘발산마을'이란 팻말이 보입니다.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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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기후행동' 시니어들이 환경운동가로 나섰다
송채은 앵커>
이상기후와 감염병 확산 등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빈번한 자연재해는 '기성세대'가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 아래, '60+기후행동'이 출범했습니다.
손주세대를 위해 '환경운동가'로 나선 시니어들을 마숙종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60+기후행동' 출범식 (2022년 1월 19일)
(서울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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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에 윷놀이, 코로나19 속 독일 동포들의 설맞이
변차연 앵커>
명절이 되면 멀리 해외에 사는 교민들은 가족과 고향 생각으로 그리움이 더 클덴데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놓고 모일 수 없어 그런 마음이 더합니다.
해외 동포들은 떡국을 나누고 윷놀이를 하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향수를 달랬습니다.
독일동포들의 설맞이 모습을 김운경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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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동 책방골목'을 지키는 사람들
변차연 앵커>
보수동 책방 골목은, 오랫동안 부산의 상징으로 알려진 곳인데요.
인터넷 서점이 확산되고 재개발 추진으로 책방이 크게 줄면서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켜내기 위해 자치단체부터 시민, 학생들까지 한마음, 한뜻이 되고 있는데요.
조라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라희 국민기자>
(보수동 책방골목 / 부산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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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학예연구사'가 되어 박물관과 친해져요
변차연 앵커>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모형으로 만든 고분 발굴 등 다양한 역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남 '나주'에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전남 나주시)
그 옛날 고분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 전남 나주의 한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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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사고, '체험 훈련'으로 대비해요
변차연 앵커>
최근 건설 현장과 사업장 등에서 붕괴와 화재 같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고가 안전 불감증이 원인인데요.
올해부턴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민간은 물론 공기업에도 발등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체험과 훈련으로 재난 사고에 대비하는 사업장이 늘었는데요.
현장에 오옥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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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주도 '청년창업사관학교' 시범 도입
변차연 앵커>
요즘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혁신적인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청년창업 사관학교'가 올해부터 새롭게 달라집니다.
일부 지역에서 민간 주도로 시범 운영되고, 다양한 청년 의견도 반영됩니다.
윤지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송양훈 /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 사무관)
◇ 윤지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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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속 '환경 지킴이 카페' 주민 호응
변차연 앵커>
심각한 기후 위기 속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텐데요.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거나 포장 없는 생활용품을 살 수 있는 카페가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예비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서울의 한 환경지킴이 카페를, 김유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유진 국민기자>
(서울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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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아플 때 걱정 마세요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변차연 앵커>
혼자 지내는 사람들은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하곤 하는데요.
이럴 때 병원 길을 도와주는 '1인 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뿐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서울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숙이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서울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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