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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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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유산 '한글'의 역사, 유물로 본다
변차연 앵커>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한글은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한글의 역사를 천여 점에 이르는 유물로 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열렸는데요.
다양한 문화재급 한글 자료가 눈길을 끕니다.
변예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변예주 국민기자>
(국립한글박물관 / 서울시 용산구)
(훈민정음 해례본 (144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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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재배 후 버려지는 배지 활용한 '곤충 먹이'
변차연 앵커>
곤충이 식량 자원으로, 또 약재로 쓰임새가 다양해지면서 사육 농가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료도 속속 개발되고 있는데요.
느타리버섯을 키우고 버리는 '배지'를 활용한 곤충 사료가 개발돼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 오염도 방지하고 있습니다.
안중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안중태 국민기자>
(경기도 안성시)
작은 곤충과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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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림 사고 증가 "일반견도 안전교육을"
변차연 앵커>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인데요.
지난해 개 물림 사고로 긴급 이송된 환자가 다시 늘면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맹견에 대한 안전 교육을 일반 반려견까지 확대해서 의무화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는데요.
조라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라희 국민기자>
(경북 경주시)
주택가나 산책로 등 어디서나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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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현장의 숨은 주역 '자원봉사자' 맹활약
변차연 앵커>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곳곳에서 애쓰는 숨은 주역들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도 그 중 하나인데요.
방역과 선별 검사 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김용옥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김용옥 국민기자>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 / 인천시 서구)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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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나는 전통시장 '시장에 ON'
변차연 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 전반에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전통시장'도 '생방송'을 통한 시장 알리기와 비대면 온라인 거래 확대로 새로운 활로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상인들이 직접 질 좋은 상품을 알리는 전통시장.
'시장에 온(ON)' 프로그램 김숙이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숙이 국민기자>
현장음>
"전통시장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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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 관심 속 '아름다운 기부' 활기
변차연 앵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필요없는 물건 기부하는 분들, 많으시죠?
'코로나19'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도 살리기 위한 나눔의 발길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게에 모아지는 따뜻한 기부 현장을, 이승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승은 국민기자>
(서울시 광진구)
서울에 있는 한 아름다운 가게, 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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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개선에 바닥 불빛까지 '안전 횡단보도' 등장
변차연 앵커>
보행자의 안전을 지킨다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여전한데요.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주의에, 안전시설도 미흡하기 때문인데요.
안전한 횡단보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 홍승철 국민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홍승철 국민기자>
(대구시 수성구)
대구의 한 횡단보도입니다.
아이들이 파란 불로 바뀌자마자 빠르게 앞으로 나갑니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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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공개된 '이중섭 원화' 감상 줄이어
변차연 앵커>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 대신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서귀포에서 열리고 있는 '미술작품' 전시에 들러보시면 어떨까요?
'국민화가'로 불리는 '이중섭'의 귀중한 원화 작품 열두 점을 만날 수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이중섭 거주지 /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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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폭등'이 바꿔놓은 터키의 일상
변차연 앵커>
물류난으로 인한 '물가 상승'은 어느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특히 중남미와 터키 등 일부 국가는 사상 초유의 물가 상승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19년 만에 가장 높은 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터키.
터키 국민과 우리 교민들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임병인 국민기자>
(터키 이즈미르)
평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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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섬 '고하도'에서 만끽하는 겨울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 / 전남 목포시)
고하도로 가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코로나19로 탑승 인원이 4명까지로 제한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유달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케이블카, 목포 앞바다를 지나면서 펼쳐진 바다 풍경에 여행객이 탄성을 올립니다.
현장음>
"와, 멋지다."
만선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