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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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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한글학교, 아쉬운 대면수업
김태림 앵커>
호주의 한 한글학교는 5개월여 만에 학생들이 모여 대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과 교사 모두, 다가오는 새해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모든 수업이 '대면'으로 이뤄지길 기대했는데요.
이 소식, 전해드립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호주 멜버른)
공원 이곳저곳의 나무마다 학급 표지판을 붙이는 선생님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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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우회전 차량 '보행자 보호' 소홀
황나영 국민기자>
(제작지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평소 많은 보행자가 이용하는 세종시의 한 교차로 횡단보도.
보행 신호에 초록 불이 켜졌지만 우회전하는 차량이 그대로 지나갑니다.
초록 불이 계속 켜져 있는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보행자들이 잇따라 보이는데요.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다른 우회전 차들이 초록 불 보행 신호를 무시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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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이륜차와 택배차, '전기차'로 바뀐다
김태림 앵커>
우리 사회 곳곳에서 건강한 교통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는 2025년까지 서울의 배달 이륜차와 택배 차량이 전기차로 바뀝니다.
이 소식과 함께,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상당수 운전자들이 보행자 보호 의무를 외면하는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배달 오토바이가 거리를 달립니다.
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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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송해 기념관' 60년 방송 인생 담겨
김태림 앵커>
국민MC 송해 선생은 95살 최고령 방송인으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선생의 60년 방송 인생을 보여주는 기념관이 대구 달성군 송해공원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에, 최유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전국~ "노래자랑!"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한 일요일의 남자 송해 선생.
출연자와 시청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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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우뚝 선 '보랏빛 섬'
김태림 앵커>
전남 신안에는 '보랏빛 섬'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지붕을 비롯해 섬마을 곳곳이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는 반월도와 박지도인데요,
최근 이 두 개의 섬이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습니다.
현장에 김남순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보랏빛 섬으로 유명한 신안의 박지도와 반월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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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작은도서관, '주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김태림 앵커>
우리 동네에 있는 '작은 도서관'들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요?
운영인력 부족과 노후화 등의 이유로 찾는 사람이 없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동네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 작은 도서관을, 장진아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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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우회전 차량 '보행자 보호' 소홀
김태림 앵커>
최근 보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창원과 인천에서 잇따라 발생했는데요.
문제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상당수 운전자들의 안전불감증이 심하다는 점입니다.
'보행자 보호 의무'를 외면하고 있는 실태와 문제점을, 황나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나영 국민기자>
(제작지원: 세종시청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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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대비 '학생 안전체험교육' 호응
김태림 앵커>
예기치 않은 자연재난이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학생들을 위한 안전 체험 교육 공간이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고립된 산속에서 탈출해 보는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현장에, 윤지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세종시 교육청 안전체험교육원 / 세종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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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시민 위로하는 '해운대 빛축제'
김태림 앵커>
올 한 해가 어느새 저물어가고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빛 축제가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습니다.
바닷가를 물들인 아름다운 미디어 아트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조라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조라희 국민기자>
(해운대 광장 / 부산시 해운대구)
어둠이 내려앉은 시간, 특이한 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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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한글학교, 아쉬운 대면수업
김태림 앵커>
코로나19에도 세계 곳곳에 한글 배우기 열풍이 여전한데요.
호주의 한 한글학교는 5개월여만에 학생들이 모여 대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학교를 모두가 반겼는데요.
새해에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모든 수업이 대면으로 이뤄지길 기대했습니다.
호주 한글학교 학생들을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윤영철 국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