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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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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 흥행 속 레트로 열풍
김태림 앵커>
전세계적으로 흥행 중인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추억의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달고나 뽑기'는 세대를 뛰어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김예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예린 국민기자>
(영상제공: 넷플릭스)
(경기도 수원시)
'달고나 뽑기'에 푹 빠진 사람들, 행여나 실패할까 조심조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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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서해대학교,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김태림 앵커>
군산에는 오랜 역사의 서해 대학교가 있습니다.
군산교육의 산실로 반세기 가량 시민들과 함께 해온 이 대학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지역 주민과 동문들은 아쉬움이 큰데요.
폐허로 변한 서해 대학에 최호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서해대학교 / 전북 군산시)
군산 오룡동의 서해대학교입니다.
오랜 세월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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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맛 세계로, '광주세계김치축제’
김태림 앵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집집마다 김장 준비로 분주한데요.
김장철을 맞아 전국의 유명 김치를 한자리에서 보고 또 직접 담가볼 수 있는 '김치축제'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8번째를 맞은 광주김치 축제 현장에,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광주세계김치축제 / 광주김치타운)
전국의 김치 고수들이 조리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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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이런 길이 있었네?“
김태림 앵커>
서울 명동과 남산을 잇는 길목이 걷고 싶은 길, 가고 싶은 거리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낡고 오래된 건물이 추억의 '만화 캐릭터'를 만나 개성 있는 거리로 바뀐건데요.
만화거리 '재미로'를, 마숙종 국민기자가 걸어봤습니다.
마숙종 국민기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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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영상 홍보 유튜버가 된 주민들의 열정
김태림 앵커>
남녀노소 누구나 유튜브 제작에 도전하는 요즘, 전남 신안의 '섬마을 주민들'이 아름다운 섬을 영상으로 알리는 '유튜버'가 됐습니다.
영상 제작법을 배워 촬영하고 유튜브에 올리기까지 열정어린 모습을, 김남순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신안군청 / 전남 신안군)
전남 신안군청 강당에 모인 사람들, 유튜브에 올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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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민원 신청, 추가 서류 제출 불편 해소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관공서에 행정 서비스를 신청할 때 추가 서류가 필요해 다시 방문해야 했던 경험, 있으실 텐데요.
민원인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인정보 공동이용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박대민 과장 /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유통과)
◇ 김세진 국민기자>
관공서에 민원 신청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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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살아요" 청년 정착 맞춤형 지원 '강릉살자’
김태림 앵커>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과 창업을 통해 상생하는 청년마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도와주는 강릉의 '우리 같이 강릉 살자'와 자연과 공존하며 침체된 섬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전남 신안의 '주섬주섬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변차연 국민기자>
(노마드 인 강릉 / 강원 강릉시)
강릉 송정해변에 있는 숙소.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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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주섬주섬 마을' 희망의 섬 가꿔
김남순 국민기자>
전라남도 신안의 7개 섬을 이어주는 천사대교,
(팔금도 / 전남 신안군)
다리를 건너면 500여 가구의 주민들이 사는 팔금도를 만나게 되는데요.
고령화로 인해 청년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곳, 폐교에 둥지를 튼 청년들이 '주섬주섬 마을'이라는 이름의 청년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찬슬 / 신안군 '주섬주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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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맞아 가을 소풍 체험 인기
김태림 앵커>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는데요.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색다른 '가을 소풍 체험'과 코로나19로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 헌혈 현장, 취재했습니다.
오은채 국민기자>
(천호공원 / 서울시 강동구)
울긋불긋 가을빛을 더해가는 서울의 한 공원, 주말을 맞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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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나눔 헌혈 봉사, 청소년도 동참해요
장지환 국민기자>
(헌혈의집 서울역센터 / 서울시 중구)
서울역에 있는 헌혈의 집.
고등학생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헌혈을 합니다.
처음 하는 헌혈,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료 학생들의 표정에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김우재 / 고등학생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었고 제가 헌혈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