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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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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예술인 복지'로 창작의 나래를 펼쳐요
김태림 앵커>
예술이라고 하면 미술, 공연, 음악, 그리고 영상과 애니메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있습니다.
그런 만큼 지원도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예술인들이 마음 놓고 창작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복지, 어떤 것이 있는지 정의정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정의정 국민기자>
(예술인 자녀돌봄센터 '예봄' / 서울시 마포구)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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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활용 인식 높인 '제로웨이스트 마켓' 호응
김태림 앵커>
기후 위기 속에 '탄소 중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는데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새 활용 제품 판매 행사가 열렸습니다.
버려지는 마스크를 새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강민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이강민 국민기자>
(서울새활용플라자 / 서울시 성동구)
각종 생활용품이 진열돼 있는 이곳, 언뜻 보면 여느 매장과 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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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와 함께한 '근대문화유산' 탐방
김태림 앵커>
목포는 근대문화유산이 많은 곳인데요.
뮤지컬 배우가 유서 깊은 현장을 소개하고 근대 가요를 들려주는 이색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여행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는데요.
김남순 국민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김남순 국민기자>
목포 양동교회 (국가등록문화재 제114호)
(전남 목포시)
전라남도에서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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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페트병의 변신, 옷·침구 만든다
김태림 앵커>
넘쳐나는 플라스틱은 세계적인 환경 문제죠.
그중에서도 매일 쏟아져 나오는 폐 페트병은 재활용이 쉽지 않아 처리가 골칫거리였는데요.
최근 친환경 소비가 주목받으면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섬유 소재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페트병으로 원사를 생산하는 공장에, 최유선 국민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
대구의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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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한국 관광객 입국 허용 발표
김태림 앵커>
무격리 호주 입국이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과 일본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오랜 봉쇄에 묶여있던 관광업체뿐만 아니라 교민사회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변수인데요, 호주 교민사회 분위기, 윤영철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윤영철 국민기자>
(호주 멜버른)
잦은 봉쇄령으로 집 밖 외출도 어려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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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싸움놀이, 주민 화합·건강 기원
김태림 앵커>
고싸움은 마을 사람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힘을 겨루고,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민속놀입니다.
광주 칠석 마을에서는 '고를 잇고, 건강을 찾고, 미래를 꿈꾸고'란 주제로 고싸움놀이 축제가 열렸는데요.
무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 놀이 현장에, 최찬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최찬규 국민기자>
신명 나는 풍물 소리와 함께 고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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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여행 인기 속 '경기둘레길' 860km 완성
김태림 앵커>
비대면 시대인 요즘 부담 없는 '걷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경기도 외곽을 따라 걸어보는 860킬로미터의 '경기 둘레길'이 완성됐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주변의 명소도 둘러볼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인데요.
염다연 국민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염다연 국민기자>
(경기도 여주시)
강변을 끼고 길게 펼쳐져 있는 산책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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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육' 소비 확산 속 안전성 논란도 일어
김태림 앵커>
최근, 환경과 동물에 대한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고기 대신
'대체육'이라는 인공고기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 식탁에 많이 오르고 있지만 안전한 먹거리인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최혜빈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혜빈 국민기자>
(서울시 은평구)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대학생 오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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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인기 속 런던, 한국영화제 성황
김태림 앵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인기에 힘입어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유럽의 한류 중심지 영국 런던에서 한국 영화제가 열렸는데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런던에서 공주희 글로벌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공주희 국민기자>
(픽처하우스 센트럴 극장 / 영국 런던)
영국 런던 중심지에 위치한 픽처하우스 센트럴 극장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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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
김태림 앵커>
전국 곳곳에 지역의 자연을 살린 '이색 관광 상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에는 벼랑을 따라 절경을 감상하는 길이 열렸는데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한영학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한영학 국민기자>
(한탄강 주상절리길 / 강원 철원군)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