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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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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거리에 등장한 '제빵 공간' 상권에 활기
김태림 앵커>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에 여전히 위축된 상권이 많은데요, 수원의 한 근대문화거리에는 침체된 상권을 되살리기 위한 빵 만들기 체험 공간이 생겼습니다.
체험객들의 좋은 반응으로 지역 상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은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은영 국민기자>
(수원 근대문화거리 / 경기도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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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마중물, 팁스(TIPS) 프로그램이란?
김태림 앵커>
요즘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창업에 성공하기까지 어려움도 많은데요, 유망 스타트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인 팁스(TIPS)의 지원을 받으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의 연구 기술 개발에 마중물이 되고 있는 팁스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 최호림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최호림 국민기자>
지난해 인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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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최초 '마을역사관' 인기
김태림 앵커>
빠른 개발로 인해 옛 마을 모습이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정겨운 예전의 지역사회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을 역사관이 대전에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박혜란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박혜란 국민기자>
(대전시 서구)
이곳은 개발이 한창인 대전시 관저동 일대, 아파트와 상가 건물이 빼곡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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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도로 안전 대책은?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겨울이면 도로에 눈이 쌓이고 얼어붙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노면이 얼어붙은 이른바 '블랙아이스'는 사고 위험을 더욱 가중시킵니다.
정책인터뷰, 오늘은 겨울철 도로 안전과 제설 대책을 장진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주으뜸 사무관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
◇ 장진아 국민기자>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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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청년들, 취업 대비 '가상 면접 체험' 호응
김태림 앵커>
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사회 곳곳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가상으로 면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청년 일자리 문화공간'과 소비자가 실제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나타낸 '소비기한', 소개해드립니다.
정세훈 국민기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요즘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
코로나19로 인해 준비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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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시대로 간다
정의정 국민기자>
▲유통기한: 시중에서 유통될 수 있는 기한
▲소비기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한
한 유기농 업체의 식품 보관 냉동고입니다.
냉동 만두에 두 가지 날짜가 표기돼 있습니다.
하나는 상품이 시중에서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이고 다른 날짜는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소비 기한입니다.
현장음>
"소비기한이 지금 만두류가 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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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포·현지인, 김장 문화 함께해요
김태림 앵커>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화 다양성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독일의 한 마을에서 교민과 현지인이 함께 김치를 담그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소식과 함께, 다문화 농구단 '글로벌 프렌즈'를 지키기 위해 졸업생들이 나선 현장, 전해드립니다.
김운경 국민기자>
(독일교회 마당 / 독일 비스바덴)
백신 패스를 확인하고 입장하는 비스바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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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 프렌즈' 지켜주세요
멜라니 국민기자>
(영상제공: 유튜브 '바스켓tv')
(영상제공: 유튜브 '한국농구발전연구소')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인 월프레드 군.
패스를 하고 바스켓에 공을 넣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농구가 즐겁기만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한 농구는 그의 한국 생활에서 뗄 수 없는 친구입니다.
인터뷰> 윌프레드 / 글로벌 프렌즈 졸업생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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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상품' 다양화
김태림 앵커>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시니어 세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광공사가 노년층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소식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집으로 찾아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보는 '백세 건강돌봄팀', 취재했습니다.
유정순 국민기자>
(경복궁 / 서울시 종로구)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경복궁.
알록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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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으로 찾아오는 건강 주치의
김제선 국민기자>
(신월보건지소 / 서울시 양천구)
서울의 한 보건지소입니다.
돌봄팀이 '건강 지키러 왔습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은 전기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5명으로 구성된 백세건강돌봄팀이 찾은 곳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집.
현장음>
"어르신~ 저희 왔어요"
도착하자마자 열과 혈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