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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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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캠퍼스 안 '도로 외 구역' 교통사고 위험
김태림 앵커>
아파트 단지나 대학 캠퍼스를 걷다보면 달리는 차량과 시야를 가리는 시설물로 인해 아찔했던 경험 있으실텐데요.
봄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이런 도로 외 구역에서의 교통 사고 위험이 더 높아졌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인 모두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 실태와 예방책, 김제건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김제건 국민기자>
한 아파트 단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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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발생 속 대면수업, 학생 불안감 높아
김태림 앵커>
최근, 부산지역 일부 대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학생들은 대면 수업이 그대로 진행 되고 있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학생들과 학교 측 생각을, 이지영 국민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이지영 국민기자>
(부산 'A' 대학교)
부산에 있는 한 대학, 지난달 19일 대면 수업을 들은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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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로봇', 커피 내리고 배달까지
김태림 앵커>
코로나19로 소비패턴이 변화하면서 '로봇'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접목해 더욱 머리가 좋아진 로봇들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어떤 로봇들인지, 최영숙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최영숙 국민기자>
손님이 앱을 열어 주문하고 결제를 하자 귀엽게 윙크를 한 로봇이 컵을 들어 올립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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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환경소독 편
사회적 거리두기 - 환경소독 편
정세훈 / KTV 국민기자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소독 방법은?
*올바른 소독 방법
실내 환기 위해 창문 개방 필수!
소독 전 마스크와 장갑 반드시 착용
개인 보호구 착용하면 더 안전해요!
제품별 희석비율, 적용대상 등 확인 후 사용
가정용 락스 사용 시 소독 직전 물에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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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진 한마디 '먼지차별' 일상 속 만연
김태림 앵커>
누군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 있으신가요?
일상 속 사소하고 미묘한 표현이지만 차별이 될 수 있는 말과 행동을 '먼지차별'이라고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기 어려워 자주 쓰이는 '먼지차별'의 실태와 문제점을, 김수민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김수민 국민기자>
얼마 전 초면인 사람에게 불편한 말을 들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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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심콜서비스' 지원 대상 대폭 확대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처해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골든 타임'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정부가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19 안심콜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모두 20만 명이 추가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윤지혜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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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역 예술인 '공공예술작품' 다산을 담다
김태림 앵커>
공원의 조각이나 빌딩의 벽화 등 공공의 공간을 장식하는 창작 활동을 '공공 예술’이라고 하는데요.
지역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 내 더 의미 있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공공미술 작품이 있습니다.
오옥순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
(정약용 도서관 / 경기도 남양주시)
경기 북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정약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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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지침 - 환경소독 편
사회적 거리두기 - 환경소독 편
정세훈 / KTV 국민기자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소독 방법은?
*올바른 소독 방법
실내 환기 위해 창문 개방 필수!
소독 전 마스크와 장갑 반드시 착용
개인 보호구 착용하면 더 안전해요!
제품별 희석비율, 적용대상 등 확인 후 사용
가정용 락스 사용 시 소독 직전 물에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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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년 주민 숙원 신안군 '추포대교' 개통
최찬규 국민기자>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가 다리로 연결됐습니다.
1.82km의 추포대교는 지난 2016년 공사를 시작해 5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신안의 섬과 섬을 잇는 13번째 교량입니다.
암태면 추포도는 여의도의 절반 크기의 작은 섬입니다.
350여 전부터 사람들이 들어와 살기 시작한 섬 속의 섬 추포도는 다리로 연결되면서 주민들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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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4월의 사서추천도서
최영숙 국민기자>
균형이라는 삶의 기술 / 이진우
매 순간 선택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고 살아야 할까요?
저자는 고대 그리스 철학과 스토아 철학에서 답을 구합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균형을 지나침과 모자람의 중간이라고 했습니다.
이 책은 자신만의 삶의 목적을 갖고 이를 나침반 삼아야만 방향을 잃지 않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