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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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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의 날' 제정 12주년…대마도 역사를 바로 알자
앵커>
"대마도의 날'을 아십니까?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 데에 대응해 창원시의회가 지난 2005년 조례로 정한 것인데요.
대마도의 날 제정 12주년을 맞아 대마도의 역사를 바로 알자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광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부산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일본보다 오히려 한국에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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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 '맥도널드'와 특별한 만남
앵커>
옛날 우리의 부모님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릎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 온 구수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지요.
지금의 아이들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세계의 이야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국립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스토리텔러와 아이들의 만남이 있었는데 김미송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전 세계를 누비는 스토리텔러 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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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특화 공간…"체험해 보세요"
앵커>
디지털 장비와 기술의 발달로 미디어 아트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지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인기 케이팝 가수들이 눈앞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콘서트처럼 보이는 이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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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정동, 역사의 현장 속으로
앵커>
유서깊은 서울 정동 다들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낭만어린 덕수궁 돌담길도 있지만 대한제국의 뼈아픈 근대사가 서려 있는 곳인데요, 정동 일대 역사문화 공간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새로 마련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도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구한말 서양문물을 가장 먼저 받아들였던 서울 정동.종로구가 마련한 역사문화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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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장인의 숨결…전통 한복 맥 잇는다
앵커>
여러분 침선장을 아십니까?
바느질 솜씨로 무형문화재가 된 장인을 일컫는 말인데요, ‘전통이 자산이다’, 기획시리즈 오늘은 우리 전통복식을 재현해 세계를 누빈 침선장을 최인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전북 군산시 임금이 시무복으로 입던 붉은색 곤룡포가 넓게 펼쳐집니다.
'한 땀 한 땀' 시침 뜨고 박음질하고 여미는, 침선장의 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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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 물결 가득…구례 산수유 장관
앵커>
봄이 찾아오면 꽃구경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마을 곳곳을 노랗게 물들인 산수유 꽃이 먼저 봄을 알리는데요, 봄의 정취가 가득한 산수유 마을을 임정옥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노란색의 산수유꽃 물결이 마을을 화려하게 물들입니다.
꽃망울 하나하나가 자연과 어우러져 봄 내음을 전합니다.
상춘객들은 화사하게 핀 꽃구경에 흠뻑 빠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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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토로마을의 한글 사랑
앵커>
일본의 강제징용 이후 고국에 돌아오지 못한 재일동포들이 살고 있는 우토로마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마을 전체가 이주해야하는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는 열정이 가득합니다.
우토로 마을에서 오동범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현장멘트>
일본 교토 남부 우지시에있는 우토로입니다.
일제 때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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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신발 또 유행…안전사고 우려
앵커>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나요.
사라진게 아닌가 했던 바퀴 달린 신발이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 다시 큰 인기입니다.
빠르게 달리는 재미로 탄다고 하지만 올들어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노윤상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신나게 달리는 모습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어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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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양심'…여전한 지하철 부정승차
앵커>
우리 지하철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 없는 시설을 자랑하는데요, 그런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식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배려와 양보'가 아쉬운 지하철 문화를 다룬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전한 무임승차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그 현장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앞서가는 사람 뒤에 바짝 붙어서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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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 위해"…'뇌파' 활용 기부 캠페인
앵커>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 바로 깨끗한 물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장티푸스나 콜레라 같은 수인성 질병 때문에 20초마다 1명꼴로 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를 돕는 뇌파 활용 이색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희진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