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국민리포트
-
'포켓몬고',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
앵커>>
최근에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지도를 바탕으로 하는 이 게임에 독도는 어느 나라의 땅으로 돼 있을까요.
지난 한 주 SNS 세상에서 화제가 됐던 다양한 소식들, 정재일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소제목> `포켓몬고` 한국의 독도 영유권 인정'포켓몬고' 이용자가 공개한 게임 화...
-
'인형뽑기 열풍'…중독성 우려도
앵커>
요즘에 돈을 넣고 귀여운 인형을 뽑는 이른바 '인형뽑기 방'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대학가를 시작으로 주택가까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문제는 특히 청소년을 중심으로, 지나치게 여기에 빠져서 시간과 돈을 속절없이 낭비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인형뽑기 열풍의 두 얼굴을, 정다예 국민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
-
아름다운 기부…평생 모은 유물 5천 점 기증
앵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면서 평생 모은 유물 수천점을, 교육을 위해서 내놓은 사람이 있습니다.
신라와 가야의 토기부터 고려시대 서책 등, 금액으로만 1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는 유물들인데요.
아름다운 기부의 주인공 변우용 씨를, 최유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대구시 교육청에 있는 지하 수장고.
넓은 공간에 다양한 유물들이 ...
-
사서추천도서…자녀 교육의 지혜 책에서 얻으세요
앵커>
자녀들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 아마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부모들이 가지는 고민일텐데요.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을 보신다면, 무작정 학원에 보내거나 책상 앞에 앉혀놓는 게 능사는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실 것 같습니다.
국립 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들, 민지선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사내용]
공부, 삽질하지 마라! ...
-
"커피나무 쑥쑥 자라요"…재배지역 북상 중
앵커>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커피는 대부분 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아직 소량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커피 생산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요.
재배 지역도 점점 북상해서, 이제는 중부지방에서도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이렇게 하얀 눈이 쌓여 있지만 저 에어돔하우스 속에는 열대지방에서나...
-
유럽 문화와 역사…장난감으로 만나다
앵커>
유럽 사람들은 유년 시절에 어떤 장난감을 가지고 놀까요.
장난감을 통해서 유럽의 문화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전시회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한 수집가가 평생에 걸쳐서 모았다는데요.
장효진 국민기자와 함께 잠시 구경해 보시죠.
[기사내용]
전시장에 들어서자 사자부터 기린까지 나무로 만...
-
평창동계올림픽 1년 앞으로…관광객 맞이 준비 분주
앵커>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선, 경기장 시설 못지않게 손님맞이 준비도 잘 돼야 할텐데요.
강릉과 평창 등 올림픽 개최지의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은, 요즘 선수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 개선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정현교 국민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강릉시의 한 음식점입니다.
온돌방 형...
-
'조선의 워킹맘' 사임당, 문화계를 흔들다
앵커>
우리나라의 전통적 현모양처의 표상.
네, 요즘에 드라마로도 방영되고 있는 신사임당에 대한 설명인데요.
최근엔 문화계에서도 사임당을, 예술인이자 시대를 앞서간 워킹맘으로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사임당 열풍, 홍희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시·서·화
삼절의 효시로 평가받는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 사임당, 그녀...
-
'가상 증강현실' 시험공간 문 열다
앵커>
최근에 불고 있는 '포켓몬고' 열풍도, 다름 아닌 360도 영상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증강현실 산업의 발달 덕분인데요.
'4차 산업혁명'의 동력으로 꼽히는 이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체험공간이, 경기도 수원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손준수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3D 헤드기어를 쓴 남성이 양손에 장비를...
-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 옹기의 맥 잇는다
앵커>
여러분, 김치냉장고의 원리가 우리의 전통 옹기라는 사실, 알고계십니까.
서양인들에게 '숨 쉬는 그릇'으로 알려진 옹기가, 실용성은 물론 특유의 소박한 매력으로 요즘 새롭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우리 옛 옹기의 맥을 이어가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모색하는 옹기 장인을, 김제건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쌀독, 장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