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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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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전하는 이웃들의 훈훈한 이야기
앵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이라지만 우리 주변엔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작지만 큰 선행을 실천하는 우리 이웃들의 따스한 이야기들, 오늘 국민 SNS에서 전해드립니다.
김부선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소제목> 말 못해 신고 못 했던 장애인, 이제 문제없어요
겁에 질린 얼굴로 엄마의 손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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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파+알뜰 장보기"로 식료품비 절약
앵커>
'먹새만한 큰 새도 없다’는 말처럼 가정경제에서 식료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런데 냉장고를 잘 정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식재료비를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백미란 국민기자가 제안하는 알뜰 살림법,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사내용]
냉장고 안이 상품 진열대처럼 깔끔합니다.
식재료 하나하나가 쓰임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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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정화 관심 '플랜테리어' 확산
앵커>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부쩍 많이 들려오는 신조어로 '플랜테리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뜻하는데 다인가구는 물론 1인 가구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윤성욱 국민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사내용]
아파트에 들어서자 초록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합니다.
집안 곳곳이 생기있는 식물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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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연못에 둥지 튼 원앙 가족
앵커>
예로부터 원앙은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철새죠.
그런데, 천연기념물인 원앙 가족이 한 대학 캠퍼스의 연못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원앙의 출현에, 사람들은 반가움과 보살핌으로 답하고 있습니다.
임정옥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따스한 햇살이 내려앉은 연못.
원앙 가족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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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버스 불안…여전히 서서 간다
앵커>
수도권 광역버스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 요즘 불안하다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는 이 버스엔 안전을 위해서 입석으로는 승객을 태울 수 없도록 돼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박민정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이른 아침 수원의 한 버스정류장.
회사나 학교를 가려는 사람들이 수도권 광역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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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 잡아요…공기 정화 식물 인기
앵커>
시도 때도 없이 날아와서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청객, 미세먼지. 실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집 안에 공기정화 식물 키우는 걸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요.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가 있는 식물, 어떤 것이 있는지 김영미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사내용]
싱그러운 녹색 식물들이 가득한 화훼상가입니다.
화사한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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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기 '카 셰어링' 약관 확인해야
앵커>
요즘 공유경제의 일환으로 차를 싸게 빌려 쓰는 '카 셰어링 서비스'가 대학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용 약관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사고가 났을 때 낭패를 보게 된다고 하니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김명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학교 주변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 김정덕 씨.
볼 일이 있을 때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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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래 희망 키우는 '꿈의 학교'
앵커>
'꿈의 학교'를 들어보셨습니까?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이른바 '학교 밖 학교'를 말하는데요.
호응이 높아서 공모 신청을 한 학교가 많다고 합니다.
올해부터 새롭게 합류한 청소년 기자단의 김유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3D 게임을 즐기는 학생들.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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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갈라 콘서트…3개국 오페라 한자리에 모였다
앵커>
대한민국오페라 대상 수상자들이 출연하는 골든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특히, 베트남과 중국, 한국의 수교 25주년을 기념해서, 각국의 성악가들이 특별 출연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곽지술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소프라노 오은경의 '아 그대였던가'.
테너 강신모의 '남몰래 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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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 석달…화마 딛고 재기 안간힘
앵커>
작년 말에 대구 서문시장에서 난 큰 불로, 많은 상인들이 하루 아침에 생업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했는데요.
지금, 서문시장은 어떻게 됐을까요.
아직도 남아있는 화마의 흔적 속에서, 피해 상인들은 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유선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석 달 전 큰불이 난 대구 서문 시장, 화마의 흔적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