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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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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이모저모
앵커>한 주간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올해 들어서 첫 번째로 천만 관객 영화로 등극한 '부산행' 소식부터,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한국 청년 예술팀의 공연 소식까지, 김나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하단> 부산행, 천만행 열차에 탑승하다 드디어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영화 부산행인데요~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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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얼음 동굴에서 무더위 식혀요
앵커>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치고 힘드시죠. 시청자 여러분을 잠시 눈과 얼음이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도심 속 얼음 나라, 오옥순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겨울 왕국에 들어서자 찬 공기에 몸이 잔뜩 움츠러듭니다. 이 곳은 폭염이 이어지는 바깥과 무려 40도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요. 이글루안에서 불을 쬐면서 추위도 녹여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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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리는 윈드서핑…한강에서 즐겨요
앵커>강바람을 타고 물살을 가르는 윈드서핑. 시원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과거엔 남의 얘기처럼 생소하게 여겨지곤 했는데요. 요즘엔 이 윈드서핑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수상 레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제건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양 옆으로 고층 건물이 즐비한 한강을 원드서핑이 미끄러지듯 나갑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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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도깨비야시장…이색 관광명소로
앵커>요즘에 무더위를 피해서 밤에 나들이 나가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인파로 북적이면서 인기가 높은 곳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름도 재밌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을, 최성일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기사내용] 어둠이 찾아 온 여의도 한강 공원 작은 노점들이 하나 둘 불을 밝히면서 공원이 불야성을 이룹니다. 가장 인기 있는 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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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km DMZ 평화누리길 열렸다
앵커>DMZ 비무장지대를 걷거나 차로 여행할 수 있는, 191km의 평화누리길이 열렸습니다. 철책선을 따라서 김포와 파주, 연천에 이르는 평화누리길을, 문인수 국민기자가 걸어봤습니다. [기사내용] DMZ 철책이 시작되는 김포시 대명항 30여 명의 평화누리길 답사반원들이 분단의 상징인 철책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분단의 아픔을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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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작은 보물…미래를 바꾸다
앵커>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존재. 네, 바로 곤충에 대한 얘기입니다. 이 곤충들이 최근에는 관상용은 물론이고 미래 식량으로도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곤충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세계곤충박람회장을, 유정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나뭇잎 사이로 완두콩 모양의 골리아스왕대벌레가 모습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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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도시 고흥으로 떠나는 우주여행
앵커> 나로호 발사 성공의 벅찬 기쁨을 느낀 지가 엊그제 같은데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남 고흥에서 우주항공축제가 열렸습니다. 우주를 향한 청소년들의 꿈을 한껏 키워준 현장을, 공주희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나로우주센터 발사 현장입니다 축제 기간에 특별히 일반에 공개된 곳입니다. 청소년들은 발사 통제동, 추적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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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참전국 후손들…분단 한국 발전상 체험
앵커>6.25 전쟁에 참전했던 UN 용사 후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분단의 현실과 발전상을 체험했습니다. UN 참전국 청소년 평화캠프도 열렸는데, 우리 대학생들과 미국의 교사들도 함께 했습니다. 고동준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UN 깃발아래 6.25 전쟁에 참전한 용사의 후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평화의 의지를 다집니다. 현장음>"우리는(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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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이모저모 (16. 8. 11. 8시)
앵커>
한 주간 문화계 소식 전해드리는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오늘은 올해 들어서 첫 번째로 천만 관객 영화로 등극한 '부산행' 소식부터, 프랑스에서 펼쳐지는 한국 청년 예술팀의 공연 소식까지, 김나연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하단> 부산행, 천만행 열차에 탑승하다
드디어 올해 첫 천만 관객 영화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영화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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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책으로 이기세요’…8월의 사서추천도서
앵커>
가을이 시작된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과 열대야는 여전합니다.
이럴 땐 좋은 책과 함께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시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권하는 책들을, 최영숙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사내용]
연쇄살인사건으로 딸을 잃은 유명 사진작가가 경찰의 의뢰를 받고 살인 현장의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예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