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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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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범…'비산먼지' 대책 시급
앵커>
장맛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가 줄어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문제는 공사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가 기준치를 초과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게 문제인데요.
미세먼지의 주원인이 되는 비산먼지를 막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양혜원 국민기자입니다.[기사내용]
서울 도심지 거리입니다.
장마철이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미세먼지에 촉각을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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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레일바이크…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앵커>
요즘 같이 무더운 날씨엔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이곳을 추천 드립니다.
전남 곡성의 섬진강 기차마을, 김미영 국민기자가 안내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탐방객들은 자연의 향기에 취해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양민정 / 경기도 안양시
"한가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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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연수센터, 우수요원 양성 요람
앵커>
정부 기관이나 지자체 등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젊은이들을 ‘사회복무요원’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들에 대한 교육을 위해서 통합연수센터가 문을 열었는데, 우수한 사회복지요원의 산실로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문인수 국민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충북 보은군 구병산 자락에 위치한 병무청 사회복지 연수센터입니다.
공익기관에서 업무보조로 병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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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 전단지로 '몸살'…대책 없나?
앵커>
길을 걷다 보면 광고 전단지 나눠주는 모습, 쉽게 볼 수 있죠.
문제는 이 전단지가 거리, 공원 할 것 없이 도시 곳곳에 그대로 버려져서 쓰레기로 쌓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뭔가 좀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주진희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평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의 한 대학 입구입니다.
젊음과 낭만의 거리로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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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3년 연속 전국 1위 해남군…그 비결은?
앵커>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대한민국, 갈수록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죠.
결혼도 어려울뿐더러 육아의 경제적인 부담도 아이 갖는 걸 주저하게 들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난 2012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전국 출산율 1위를 기록한 곳이 있는데, 바로 국토의 남단인 전남 해남군입니다.
박종익 국민기자가 그 비결을 알아봤습니다.
쌍둥이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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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 속으로' 책과 함께 여행하세요
앵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비로 외출이 쉽지가 않으시죠.
축축 늘어지는 날씨로 무력감을 느끼기 쉬운 이런 때, 마음을 살찌우는 독서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가 추천하는 이달의 도서를 민지선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예술가들과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부르주아들이 뒤섞여 만들어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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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 이모저모
앵커>
이주의 문화가 산책 시간입니다.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의 내한공연 소식을 포함해서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전시·축제 소식을, 서정현 국민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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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맛있는 분자요리
앵커>
여러분 '분자요리' 들어보셨습니까?
요즘에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과학적인 요리법을 말하는데요.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서 만든다는 분자요리의 매력을, 김가현 국민기자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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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준비 끝…"많이 구경 오세요“
앵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리우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리우올림픽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를 크리스틴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루이스 페르난도 세하 / 주한 브라질 대사
“리우와 서울은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가까워졌으며, 또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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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립도서관 '기록문화' 이용 협력
앵커>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 이런 말이 있죠.
옛 문서 기록도 마찬가지라 그 가치를 지키려면 보존을 잘해야 합니다.
그런가 하면 고문헌을 디지털로 바꿔서 편리한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한국과 중국 두나라의 국립도서관이 이런 내용의 업무 교류 방안을 터놓고 논의했습니다.
주현민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