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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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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정보 캠핑하며 얻어요
앵커>
정신없이 바쁜 일주일!
주말이면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시죠?
자연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귀농 귀촌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이색 캠핑 현장을 최신영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동트는 새벽!!
희미한 안개 속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외침이 캠핑장에 줄지어 들어선 각양각색의 텐트와 카라반을 깨웁니다.
각박하고 삭막한 도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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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감동의 현장…'북콘서트' 성황
앵커>
여러분은 '엄마' 하면 무엇이 연상되나요?
한 그림책을 통해 엄마의 특별한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박채영 국민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현장음> 이주향 / 교수
"엄마의 손에는 사랑과 생명의 감동이 잔뜩 담겨 있구나…"
'엄마'를 주제로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북 콘서트, 그림책을 낭독하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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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열풍…채식문화 확산
앵커>
세계 3대 문학상의 하나인 맨부커상을 받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그 열풍이 대단합니다.
서점가나 온라인에서 한달 넘게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고 채식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관련 음식점엔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습니다.
양혜원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에 있는 한 대형 서점, 소설 채식주의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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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으로 세상을 물들이는 염색장이
앵커>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천연염색인 쪽 염색, 혹시 아시나요?
가정에서 쪽 염색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전통염색법을 가르쳐주는 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인데요.
전남 장흥의 한 천연 염색장이를 박세정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볕이 좋은 날 천연염색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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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즐겨요" 당구 중년층에 인기
앵커>
당구하면 학생시절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텐데요.
요즘 당구가 중장년층에 인기를 얻으면서 부활하고 있습니다.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시간을 보내기가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옥순 국민기자가 당구장을 찾아가봤습니다.
[기사내용]
평일 낮 시간, 당구장 안은 중년 남성들로 북적입니다.
당구공 맞은 소리에 여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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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노인 학대…경찰·지자체 예방 나선다
앵커>
고령화와 함께 노인학대가 갈수록 늘어나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의 대부분이 가족이어서 피해 사실이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합니다.
유한권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골방에 갇혀 지내는 노인의 사진 학대받는 노인의 얼굴에는 불안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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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의 학도병 '여생 조국 위해 헌신'
앵커>
6.25 전쟁 당시 어린 나이에 최전선에서 싸웠던 학도병이 팔순을 넘긴 지금도 나라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라 사랑을 몸과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는 학도병을 이광우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1950년 8월, 중학교 2학년 15살의 어린 나이에 학도병으로 지원해 최전방에서 적과 전투를 벌였던 손담 어르신.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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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작은 세계 '친근한 외국인 마을'
앵커>
서울 도심의 골목들이 숨은 이야기를 담아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문화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 거리도 이야기가 있는 이색 관광자원으로 개발됩니다
박선미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좁은 골목에 낯선 문자의 간판들이 눈에 띕니다.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주로 쓰는 키릴 문자입니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에는 이색적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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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실학자 '규남 하백원' 실학사상 재조명
앵커>
규남 하백원 선생은 백성들의 생활을 윤택하게하기 위해 노력했던 호남 4대 실학자 중 한 분인데요.
고문헌을 통해 선생의 사상을 재조명하는 '규남 하백원의 실학사상, 전남 화순에서 꽃피우다' 전시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미송 국민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낮은 곳에 물이 고이면 스스로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양수기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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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식, 안전하십니까?
앵커>
요즘도 119에 장난 전화하는 사례가 여전한가 봅니다.
장난전화, 처음이라고 해도 200만 원이나 되는 많은 벌금을 물리고 있지만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실제 인천소방서에 접수된 황당한 장난전화 10가지를 김다빈 국민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사내용]
"비가 많이 와요, 집에 가려는데 택시가 안 잡혀요. 데려다 주세요"
만약 누군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