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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시즌2' 추진···2030년까지 5만 호 착공
모지안 앵커>정부가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에 인센티브를 늘려 2030년까지 5만 호를 착공할 계획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021년 수요가 많은 도심 속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입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민간 개발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갈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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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택정비 기준 완화···가로구역 기준 조정
모지안 앵커>정부가 소규모 노후 주거지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가로구역 등 소규모정비사업 기준이 완화되면서, 노후 주택 정비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입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좁은 골목 사이, 곳곳에 오래된 집들이 남아 있습니다.이처럼 대규모 재개발이 쉽지 않은 곳에 활기를 불어넣을 방안이 추진됩니다.정부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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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독과점 10개 노선 이전 절차 개시
모지안 앵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조건인 독과점 항공노선 이전 절차가 개시됩니다.인천-시애틀 노선 등 국내외 10개가 대상인데요.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독과점 노선 10개에 대한 대체사 선정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대상은 인천-시애틀 노선 인천-자카르타 노선 등 국제선 6개와 국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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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기' 청년내일저축계좌···3만3천 명 지원금 지급
모지안 앵커>중위소득 100% 이하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첫 만기 지원금이 수요일부터 지급됩니다.3만3천여 명이 저축금과 적금 이자에 만기 지원금 1인 최대 1천80만 원을 더해 받을 수 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 2022년 도입된 청년내일저축계좌.일하는 청년이 매달 최대 50만 원을 3년 동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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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특별대책 기간 운영···'주의' 경보 최초 발령
모지안 앵커>정부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으로 운영합니다.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 기관 역량 집중을 위해 선제적으로 인파 위기 경보 주의 단계도 최초로 발령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정부가 특별대책을 가동합니다.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핼러윈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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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버려야 할까?"···헷갈릴 땐 '분리배출 누리집'
모지안 앵커>분리배출, 매일 하는 일이지만 이건 어디로 버려야 하나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최근 온라인에선 '분리배출 규정이 강화되고, 과태료가 대폭 오른다'는 영상까지 퍼지며 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헷갈리는 분리배출 최다희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장소: 대전시 관저동)하루에도 수십 명이 이용하는 아파트 분리수거장.겉보기엔 깔끔해 보이지만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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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APEC 경호경비작전 지원 현장 점검
모지안 앵커>진영승 합참의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작전부대와 경호경비, 대테러 작전을 지원하는 현장을 찾아 준비상태를 최종 점검했습니다.진 의장은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에 탑승해 동해 작전해역 상공을 지휘비행하고, 포항지역의 해안경계작전을 담당하고 있는 해병부대를 방문해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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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연말까지 '범정부 공직기강 특별점검'
모지안 앵커>정부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중앙행정기관 감사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정부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범정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국무조정실 총괄 아래, 각 중앙행정기관별로 자체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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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체육 분야 유명인과 국민 모두, '에이펙(APEC) 성공 개최' 함께 응원해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경주 APEC정상회의를 앞두고, 이번 주 '국민 참여 응원 릴레이 주간'이 운영됩니다.이 기간, 김우빈·장도연 등 유명인 30여 명과 APEC 정상회의 관계자·지역 상인 등 국민 20여 명이 응원에 참여하는데요.응원 영상은 유명인 4편과 일반 국민 2편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다음달 1일까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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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주택총조사 시작 알리는 인터넷·전화 조사, 내일 본격 시행에 돌입
임보라 기자>우리나라 인구와 주거 실태를 파악해 국가 정책의 기초자료로 삼는 '인구주택총조사'.올해로 100년을 맞았는데요.국가데이터처가 내일부터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시작합니다.전국의 약 20% 가구가 표본으로 참여하게 되며, 우편으로 받은 안내문에 적힌 참여번호로 인터넷·전화 조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QR코드나 전화 예약 기능을 이용하면 원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