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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노린다! 명의도용 피해 실태와 예방법은? [잘 사는 법]
최근 SKT 유심 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명의도용 범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명의도용 사례와 함께 피해 예방법을 변호사와 함께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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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업장관·미 USTR 대표 회담···관세 협의
김경호 앵커>한국과 미국이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관세 협의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16일) 오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양자회담을 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양국이 제주 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연이어 고위급 통상협의를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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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불확실성 여전···F4 중심 시장 상황 점검"
김경호 앵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오늘(16일) 아침,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최근 국내 금융 외환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 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3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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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최근 경제동향 발표···'하방압력 증가'
김경호 앵커>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에서 우리 경제의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미국의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광공업 생산 증가로 전산업 생산이 전월대비 0.9% 증가했지만, 지출은 소매판매 등에서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월 취업자 수는 19만4천 명 증가했고, 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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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념일 '세종대왕 나신 날'···첫 기념식 개최
김경호 앵커>스승의 날인 어제(15일)는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이 나신 지 628돌이 되는 날이었습니다.지난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으로 기념식이 열렸는데요.세종대왕의 탄신을 축하하며 쌓아온 업적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김찬규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시민들에게 스승의 날이 이달 15일인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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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업장관·미 USTR 대표 회담···관세 협의
김용민 앵커>한국과 미국이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관세 협의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16일) 오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양자회담을 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양국이 제주 APEC 통상장관회의를 계기로 연이어 고위급 통상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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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통상장관회의 제주서 개막···AI 활용·WTO 회복
김용민 앵커>APEC 통상장관회의가 제주에서 개막했습니다.김현지 앵커>AI를 활용한 무역 혁신, WTO 기능 회복 등이 논의됐는데요.조태영 기자가 전합니다.조태영 기자>APEC 통상장관회의(장소: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미국, 중국을 포함한 21개국 통상장관과 WTO, OECD 관계자들이 제주에 모였습니다.글로벌 통상 협력을 위한 APEC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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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불확실성 여전···F4 중심 시장 상황 점검"
김현지 앵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오늘(16일) 아침,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최근 국내 금융 외환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그러면서 주요국과 미국 간 관세협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F4 회의를 중심으로 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3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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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최근 경제동향 발표···'하방압력 증가'
김현지 앵커>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에서 우리 경제의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미국의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광공업 생산 증가로 전산업 생산이 전월대비 0.9% 증가했지만, 지출은 소매판매 등에서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4월 취업자 수는 19만4천 명 증가했고, 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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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술타기' 처벌···차량 급가속 사고 예방 강화
김용민 앵커>정부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김현지 앵커>음주 측정을 방해하려고 또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 타기 행위'를 형사 처벌하고, 신차 안전도 평가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관련 항목을 추가해 차량 급가속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습니다.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이리나 기자>앞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도주해 술을 더 마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