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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낙상 예방 캠페인' 실시
임보라 기자>낙상사고는 뇌 손상이나 골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노인의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하죠.정부가 고령자를 위한 낙상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최근 5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낙상사고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는데요.지난해 70세 이상 낙상환자 비율도 10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령자 대상 '낙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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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상품 검색부터 예약까지 쉽게 한다
임보라 기자>농촌체험, 손쉽게 예약하고 떠나보세요!농촌진흥청이 네이버와 협력해 12월까지 농촌 체험 상품 홍보·예약 시범 서비스를 운영합니다.네이버 검색창에 '농촌체험'을 입력하면 화면 중간에 통합 정보창 '프로그램'이 보이는데요.여기서 제철 농작물 수확·동물 교감 등 전국 42개 농장에서 운영 중인 우수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농진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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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비생산적 투기 수요 철저히 억제해야"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비생산적 투기 수요를 철저히 억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국민 경제를 왜곡하는 투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각 부처에 주문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46회 국무회의 (장소: 21일, 용산 대통령실)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시작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를 언급했습니다.비생산적인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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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시장감시체계 '개인 기반' 전환
모지안 앵커>한국 거래소의 시장감시체계가 '계좌 기반'에서 '개인 기반'으로 바뀝니다.또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이 합법화됩니다.국무회의 의결 안건, 신경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거래소 시장감시체계 개인 기반 전환한국거래소의 시장 감시체계가 한층 더 촘촘하게 바뀝니다.'계좌' 기반 감시가 '개인' 기반으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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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능한 경찰·민주경찰로 거듭나야"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경찰의 권한이 늘어나는 거대한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유능한 민생 경찰, 민주 경찰로 거듭나야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장소: 21일, 경찰청(서울 서대문구))경찰청에서 열린 80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이재명 대통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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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개막···'인천 플랜' 논의
모지안 앵커>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무-구조 개혁 장관회의가 인천에서 개막했습니다.3일에 걸쳐 지속 가능한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을 담은 인천 플랜에 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집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무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개막했습니다.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혁신, 재정, 금융, 구조개혁에 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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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D-10···"병력 투입 등 대테러 활동 강화“ [뉴스의 맥]
모지안 앵커>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우리나라는 2005년 부산 APEC 회의 개최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APEC을 열게 됐는데요, 현재 준비상황을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행사가 이제 다음 주로 다가온 만큼 경계·경비 태세가 강화되고 있다고요?정유림 기자> 예, APEC 정상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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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1월 13일 실시···55만4천여 명 응시
모지안 앵커>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달 13일 시행됩니다.응시자는 55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올해 수능은 11월 13일 치러집니다.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1천3백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될 예정입니다.응시자는 55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만 명 늘었습니다.정부는 수능 시험이 원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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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 시즌2' 추진···2030년까지 5만 호 착공
모지안 앵커>정부가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 2를 통해 도심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도심복합사업에 인센티브를 늘려 2030년까지 5만 호를 착공할 계획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021년 수요가 많은 도심 속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도입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민간 개발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갈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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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주택정비 기준 완화···가로구역 기준 조정
모지안 앵커>정부가 소규모 노후 주거지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가로구역 등 소규모정비사업 기준이 완화되면서, 노후 주택 정비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입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좁은 골목 사이, 곳곳에 오래된 집들이 남아 있습니다.이처럼 대규모 재개발이 쉽지 않은 곳에 활기를 불어넣을 방안이 추진됩니다.정부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