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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장관 대행, 대선 지원 정보시스템 점검
모지안 앵커>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제21대 대통령 선거사무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고 직무대행은 선거기간 관련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주민등록시스템과 시군구 누리집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모니터링 현황과 장애 예방 조치사항을 확인하고 종합상황실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핵심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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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곰 활동 본격화··· 지리산 일대에 공존 위한 탐방 수칙 안내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지리산에 반달가슴곰의 본격적인 활동 시기가 찾아왔습니다.5월 말부터 7월은 반달가슴곰이 짝짓기를 위해 활발히 움직이는 때인데요.국립공원공단이 이 기간 탐방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먼저 탐방로는 법정 탐방로만 이용하고 단독 산행보단 2인 이상이 함께 산에 오르는 게 좋습니다.또한, 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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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전 세계인 만나는 한국 국가유산
김현지 기자>한국의 전통과 멋이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무대에 올랐습니다!현재 오사카 엑스포에서 '코리아 온 스테이지'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데요.이번 행사는 우리 국가유산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행사로,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무형유산 명인의 전통 공연은 물론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사자춤, 소고춤 등이 관객들을 맞이하고요.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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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도, 소비자를 위한 경제적 혜택 강화 필요
김현지 기자>최근 정부 조사에 따르면 국내 친환경 시장 규모는 34조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하지만 이런 흐름과는 달리 소비자의 친환경 생활 실천률은 2019년 62.1점에서 2023년 57.1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성인 소비자 3천2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도 이용 현황을 조사했는데요.그 결과 4대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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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장관, 16일 회동···관세 중간 협의
신경은 앵커>한미 통상 장관이 오는 16일, 'APEC 통상 장관 회의'에서 만납니다.'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미 무역 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는 '한미 관세 협상 중간 협의'에 나섭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15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통상장관회의.21개 회원국 통상장관과 세계무역기구(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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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환경 불확실성 높아···관세 피해기업 지원 총력"
신경은 앵커>정부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 합의에도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다며,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관세 피해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장소: 14일, 정부서울청사)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경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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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장자금 1천억 원 추가 공급···일대일 전담관제 운영
신경은 앵커>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은 '수출 국가 다변화'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정부가 수출 중소기업의 시장 개척을 위해 '신시장 진출 자금' 천억 원을 추가로 공급합니다.이어서 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미국이 앞서 기본관세를 발효한 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상호관세까지 추가 발효될 전망입니다.녹취> 오영주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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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상생 투자협약' 5곳 선정···인구감소 지역 지원
신경은 앵커>민관이 협력하는 지역 상생 사업에, 부산 서구 등 5곳이 선정됐습니다.민간과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의 활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기초 지자체 5곳을 민관상생 투자 협약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부산 서구와 충남 논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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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수출액 10.8% 증가···반도체 수출 역대 4월 최대 실적
신경은 앵커>지난달 '정보통신기술 전체 수출 증가폭'이 커졌습니다.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4월 중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달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 수출액이 189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 같은 달보다 10.8% 증가한 겁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반도체와 휴대전화, 통신장비의 수출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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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실손·자동차보험, 건보 재정에 부담"
신경은 앵커>'실손의료보험'이 연간 12조 9천 억 원 이상의 '추가 의료비'를 유발하고,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담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또 해마다 37만 명은 자동차 보험의 '향후 치료비'를 수령하고도,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감사원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의 건강, 실손, 자동차 보험 청구 자료 약 10억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