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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대응 'SOS 가이드' 발간···대처법은?
김용민 앵커>교육부가 '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를 발간했습니다.안전한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담겨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이 시간 교육부 정일선 양성평등정책담당관과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출연: 정일선 / 교육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김용민 앵커>지난해 발표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 방안'후속 조치로 이번에 '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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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마지막까지 소임은 국민안전·민생"
김현지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지막 단 하루까지 빈틈없이 챙겨야 할 소임은 국민안전과 민생이라고 밝혔습니다.이 권한대행은 오늘(13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특히 국민안전은 정부의 존재 이유이자, 어떠한 경우에도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아울러,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이번 주부터 본격 시작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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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공정·투명한 선거 되도록 범정부 역량 집중"
최대환 앵커>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권한대행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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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선거범죄 차단·엄정 조치···투표 참여 독려
최대환 앵커>21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정부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정부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위법 행위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제21대 대통령 선거 대국민 담화(장소: 12일, 정부서울청사)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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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공동성명 발표···"90일간 관세 인하 합의"
모지안 앵커>미국과 중국이 지난 주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했습니다.협상 결과, 양국은 90일간 관세 일부를 인하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미·중 양국이 첫 고위급 무역협상 결과를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그간 관세 갈등 국면에서 양국이 서로 부과했던 고율 관세를 90일간 일정 부분 인하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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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행 "유사국 대미 협의 동향 면밀히 파악"
모지안 앵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열고 대미 관세 협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이 대행은 최근 미영간 무역 합의를 포함한 협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해, 미국과의 협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문기혁 기자가 보도합니다.문기혁 기자>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권한대행을 맡은 이후 두 번째입니다.비공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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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세 논의 구체화···정부, 품목별 대응 강화
모지안 앵커>미영, 미중 등 미국발 관세 전쟁과 관련한 주요국 간 합의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우리 정부는 반도체와 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부과 대상을 중심으로 미국과 적극 소통해, 수출 영향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입니다.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상대국 제품에 부과했던 고율의 관세를 한시적으로 대폭 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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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수출 부진…연휴·미 관세 여파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이달 초순 들어 수출이 아쉬운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연휴로 인해 조업일수가 감소했고, 미국의 관세 또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뉴스룸에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정유림 기자, 5월 들어 수출이 얼마나 줄어든 거죠?정유림 기자>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의 수출액이 128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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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재설정' 도입···로밍도 유심보호서비스
최대환 앵커>이른바 유심 대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SK텔레콤이 유심 재설정 기능을 도입했습니다.유심의 교체 없이 정보의 일부만 바꿔 피해를 막는 방식인데, 이 경우에도 대리점은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유심 교체를 신청하고 대기 중인 고객은 11일 24시 기준, 721만 명에 이릅니다.실물 유심 부족이 이어지자 SK텔레콤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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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팹리스 지원···'첨단장비 공동이용 사업' 시행
최대환 앵커>중소 규모의 반도체 설계 기업들은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기가 쉽지 않은데요.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총 451억 원을 투입하는 '첨단장비 공동 이용 사업'을 통해, 중소 반도체 기업들을 지원합니다.조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조태영 기자>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설계기업인 팹리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하지만 중소 팹리스 기업에 설계와 검증을 위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