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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폭우···교통 마비·긴급 대피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파키스탄 폭우···교통 마비·긴급 대피파키스탄 라호르에 폭우가 쏟아지며 주요 도로와 저지대가 침수됐습니다.순식간에 150mm의 폭우가 내리며 교통이 마비되고 긴급 대피가 이어졌는데요.국가재난관리청은 이번 홍수로 24시간 동안 4명이 숨졌다고 전하며, 6월 26일 이후 홍수와 비로 인한 사망자가 90명에 달한다고 밝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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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설립 탄력···지역 공공의료 강화한다
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길었던 의정 갈등 해소에 적극 나섰습니다.이에 따라 후보 시절 공약이었던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는데요.공공의대 설립 취지부터 기대 효과까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임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임준 /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차현주 앵커>먼저 공공의대 설립이 추진되면서 기존 일반의대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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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7. 11. 11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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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소비쿠폰, 민생 모세혈관···지급 효과 극대화"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제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휴가철 소비쿠폰 지급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관계부처에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가동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오는 21일부터 지급될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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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협상단 귀국길···통상·안보 연계 패키지 준비
모지안 앵커>한미 무역 협상을 위해 출국했던 정부 협상단이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정부는 협의 내용을 기반으로 협상 패키지 등을 마련해 미국과 재차 협상에 나설 전망입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 4일 한미 무역협상을 위해 출국했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협상단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정부 협상단은 당초 귀국 계획을 잡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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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집값·가계대출 우려"
김경호 앵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한은은 지난해 10월 이후 네 차례 금리를 인하했는데요.최근 집값과 가계빚 상승세를 고려해 이번에는 숨 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했습니다.금통위는 지난 2월과 5월 각각 0.25%p씩 금리를 낮추며 통화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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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국정현안회의···"물가, 모든 수단 총동원"
김경호 앵커>김민석 국무총리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관계 장관들과 국정현안회의를 주재했습니다.김 총리는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장소: 10일, 정부서울청사)새 정부 첫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에서는 물가와 서민 주거안정 등을 점검했습니다.첫 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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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력수요 역대 최대 전망···"예비력 충분"
김경호 앵커>지금부터 폭염 상황 살펴봅니다.이른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이달 초 전력 사용량이 평년보다 치솟았습니다.정부는 올여름 전력 수요 급등에 대비해 예비력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지난 8일, 서울 최고기온이 37.8도까지 올랐습니다.작년 여름 최고였던 8월 중순 기록을 이미 넘어섰습니다.급격한 더위에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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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만 '최악의 여름'···농어가 폭염·호우 대책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117년 만에 가장 더운 여름입니다.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대통령이 폭염 대책을 지시했다고요?최유경 기자>네,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명피해는 물론 농어가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전국에서 닭과 오리와 같은 가축이 폐사했고, 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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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지역 폭염 계속···온열환자 1천2백 명 넘어
김경호 앵커>이번 폭염은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온열질환자 또한 집계 이래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벌써 1천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열기, 따가운 햇볕에 양산이나 모자는 필수품이 됐습니다.잠시나마 더위를 잊기 위해 물줄기에 몸을 맡겨도 봅니다.끝을 알 수 없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