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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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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면세점 할인 축제 열린다"
임보라 기자>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온 여행 성수기, 전국 곳곳에서 면세쇼핑 축제가 펼쳐집니다!오는 27일부터 6월 28일까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가 열립니다.이번 축제엔 롯데·신라·신세계 등 14개 면세점 업체가 참여하는데요.서울·인천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최대 50% 할인은 물론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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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궁중문화축전 4.25 개막
임보라 기자>봄꽃과 함께 돌아온 '2025 궁중문화축전'!오는 25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서울 5대 고궁과 종묘에서 열립니다.개막제는 25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리는데요.'꽃이다!'를 주제로, 전통예술과 미디어가 어우러지는 복합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특히 올해 '궁중문화축전'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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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추가 재정 적기 투입 무엇보다 중요"
임보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통상, 민생 등 과제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재정의 적기 투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오늘(24일)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국회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이번 추경이 국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우리 경제 회복과 도약의 소중한 마중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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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미 2+2 통상협의···"상호관세 철폐 목표"
임보라 앵커>한미 2+2 통상협의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24일) 밤 9시부터 시작됩니다.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상호관세 철폐를 목표로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개 부처 실무진으로 구성된 범정부 합동 대표단과 함께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안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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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 해양협력대화···"중국 서해 구조물에 깊은 우려"
임보라 앵커>서해에는 한국과 중국이 함께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잠정조치수역이 있습니다.이 지역에 중국이 무단으로 구조물을 설치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서해 구조물 설치에 대한 깊은 우려를 중국 측에 전달하고 한국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해양권익이 침해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국과 중국 사이 위치한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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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성장률 0.2% 감소···투자·소비 부진
임보라 앵커>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 분기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계속되자 투자와 소비 모두 줄어든 영향인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 분기 대비 0.2% 감소했습니다.당초 한국은행 전망치보다 0.4%포인트 낮은 겁니다.지난해 1분기 1.3% 성장 이후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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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지가 0.5% 상승···토지거래 감소
임보라 앵커>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0.5% 오른 가운데 수도권에서 상승 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의 토지거래량은 1년 전과 비교해 2.6% 줄어 들었는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지가는 0.5% 상승했습니다.직전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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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1분기 부동산 75건 감정···신고액보다 87.8% 높게 평가
임보라 앵커>국세청이 올해 1분기 '상속 증여 부동산 감정평가결과'를 발표했는데요.75건의 부동산을 감정한 결과, 시세보다 훨씬 낮게 신고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초고가 부동산'은 상속 증여세 과세의 기준인 '시가'를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거래량이 드물어 시세 측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과세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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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관리 선진화···'품질 인증제' 내후년 도입 추진
임보라 앵커>앞으로 먹는샘물도 '해썹'과 같은 품질 인증제로 관리될 전망입니다.취수부터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안전성 검증 체계로,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 측정 기준도 마련되는데요.환경부는 연내 제도를 마련해, 2027년 본격 시행을 추진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국민 3명 중 1명은 먹는샘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후위기 속에서도 생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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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딥시크,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 해외 무단 이전"
임보라 앵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를 사전 실태 점검한 결과 딥시크가 국내 서비스 당시 중국과 미국 소재 업체 4곳에 국내 이용자 정보를 무단 이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서비스 당시 딥시크의 하루 평균 이용자는 약 5만 명으로 알려졌는데, 한 달 동안 150만 명의 이용자 정보가 무단 이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개인정보위는 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