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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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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예외 기준 법제화
모지안 앵커>내년 1월 1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시행됩니다.정부가 과도기적 안정 장치 마련을 위해 예외적 상황에서 직매립을 허용할 수 있는 기준을 법령으로 정비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내년 1월 1일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정부는 지난 2일 서울과 인천, 경기와 생활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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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탈퇴 절차' 복잡···방미통위 긴급조사 착수
모지안 앵커>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로 계정탈퇴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쿠팡이 탈퇴 절차를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구성했단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이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탈퇴 절차가 이용자에게 불편을 유발한다며 긴급 사실조사에 착수했습니다.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징금 등 엄정 조치한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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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계신 미청구 퇴직연금을 찾아가세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혹시 퇴직연금 청구, 깜빡하진 않으셨나요?9월 말 기준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은 1천309억 원에 달하는데요.근로자 약 7만5천 명이 1인당 평균 174만 원을 받아가지 않은 셈입니다.이에 금감원이 연말까지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최신 주소를 기반으로 한 등기 우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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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부패의 날(12.9.)' 기념 2025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성과 발표
임보라 기자>지난 2월 발표된 우리나라 국가청렴도는 180개국 중 30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는데요.권익위가 오는 9일 세계반부패의 날을 맞아 정책 성과를 발표했습니다.우선 권익위는 올해 '찾아가는 청렴체험 교실'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강화했습니다.이해충돌방지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QR 자가진단 서비스·설명회 등을 제공했습니다.국가재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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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휴양림 안전하게 즐기세요!
임보라 기자>아름다운 설경 즐기고 싶을 때 휴양림 찾는 분 많으시죠?하지만 겨울철에는 날씨가 급변하고 길이 얼어 작은 부주의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산행 전에는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낙상사고를 막기 위해 미끄럼 방지 기능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휴양림 계단에서는 난간을 잡고 이동하고 산림 안에서는 불을 피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텐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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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로 가는 하늘길 열려
임보라 기자>아이슬란드로 가는 하늘길이 열렸습니다!한국과 아이슬란드 정부가 항공협정에 서명했는데요.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협정을 포함해 총 97개국과 항공협정을 맺게 됐습니다.북극권에 위치한 유럽 국가인 아이슬란드는 오로라, 빙하 등 유명 관광자원이 많은데요.지난해 아이슬란드를 방문한 우리 국민은 약 1만5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죠.앞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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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수석·보좌관회의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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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국민경제 큰 희망···'1조 달러 시대' 열자"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지난달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국민 경제의 큰 희망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수출 1조 달러 시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의 견고한 협력 체계 구축을 당부했는데요.자세한 소식,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제1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이재명 대통령은 어려운 대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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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미싱사 등 '산업역군' 만나···"산재 줄여야"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무역의 날을 맞아 산업 현장을 누비며 우리나라 수출 신화를 이끈 주역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산업 현장에서의 사망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산업 역군 초청 오찬(장소: 4일, 청와대 영빈관)이재명 대통령이 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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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국에서 부국으로···"올 수출 역대 최대 실적"
임보라 앵커멘트>한국전쟁 직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은 경제 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그 원동력엔 단연 수출이 있었는데요.무역의 날을 맞아 조태영 기자가 돌아봤습니다.조태영 기자>쌀 포대가 부두에 쌓이고, 노동자들이 선적 작업을 서두릅니다.1950년대 우리 수출의 대부분은 1차 생산품에 그쳤습니다.녹취> 대한뉴스 (1959.04.18.)"우리나라 쌀은 또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