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초과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매입하는 내용이 담긴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논란입니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당정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 의견을 모아달라" 당부하기도 했는데요.
개정안이 실제로 쌀값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지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조은지 서기관과 자세한 내용,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기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조은지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서기관)

김용민 앵커>
야당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꼭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대해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용할 수 없다며 재의 요구안을 제안하겠다고 밝힌 상태죠.
이런 결정을 내린 배경은 뭡니까?

김용민 앵커>
쌀값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는 현장에 있는 농민들이 제일 잘 알 텐데요.
이번 개정안에 대해 농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다른 대안을 가지고 계신지 앞으로의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양곡관리법 개정안'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조은지 서기관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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