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근로자 질식 사고와 관련해 경북 경주 소재 아연 공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포항고용노동지청과 경북경찰청은 근로감독관과 경찰 40여 명을 투입해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경주 두류공단의 아연 제조공장에서 저수조 내 배관 작업을 하다 숨진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 3명에 대해 일산화탄소 중독이라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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