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추위의 기세가 대단합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한파 주의보' 언제 발령될까요?
#한파주의보
3가지 기준이 있는데요.
아침 최저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갈 때 발효됩니다.
또 이틀 이상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예상될 때 한파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주의보를 내립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인데요.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제주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이 지진의 여파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진
큰 지진 이후 잇따르는 작은 지진 '여진'.
지진이 발생한 뒤 어긋났던 지각판이, '균형'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제주 지진 여파로 당분간 '여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인데요.
철저한 대비 태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새해가 되면 나이가 한 살 더 늘어나죠.
우리나라에서만 '세는 나이'를 쓰기 때문입니다.
#세는 나이
우선 태어나자마자 한 살이 됩니다.
또 새해 첫날이면, 한 살 더 먹죠.
이걸 '세는 나이' 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만 나이' '연 나이'도 있는데요.
'만 나이'는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한 살이 더해지는 것이고요.
'연 나이'는 현재 연도에서 태어난 연도를 빼 '나이'를 계산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나이 체계가 공존하는 우리 나라.
어떤 나이로 사는 게 지혜로운 방법일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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