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사업을 통해 47개 중소기업에 광고제작비 14억 4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TV 광고는 제작비 50% 범위 내에서 최대 4천5백만 원, 라디오 광고는 제작비의 70% 범위 내에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은 오는 25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다음달 15일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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