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북한이 오늘 최고 인민회의를 평양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연말 노동당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결정된 올해 당과 국가의 사업 방향을 추인하기 위해 소집됐지만, 최대 관심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 메시지입니다.
북한은 새해 들어 잇따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긴장을 크게 고조시키고 있어 김 위원장의 의중에 관심이 집중돼 있습니다.
이번 회의 결과는 내일 북한 매체를 통해 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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