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앵커>
해기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도록 2천500톤급 공동실습선이 오는 2025년 건조됩니다.
수산계고 학생은 해기사 취득 전 승선 실습을 거쳐야 하는데 현재 3개 학교에서 보유 중인 실습선이 노후화되면서 교육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120명이 승선할 수 있는 최신 공동실습선 한 척을 건조해 해기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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