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아 "국민 모두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성탄절에도 민생과 외교 안보는 물론 긴급 장관회의를 소집하는 등 기민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주요 정책 현안,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을 맞아 모든 국민의 일상에 온기가 희망이 닿기를 바란다는 메시지 내놓았는데, 분주했던 대통령의 행보와도 닮아 있어요?
차현주 앵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현장 화면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갑자기 숨이 막혔다"라고 표현했는데,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만났는데... 소수라고 해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어요?
차현주 앵커>
더불어 이재명 정부 들어 달라진 조치가 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15년 만에 사회적 참사로 규정됐죠?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핵잠수함 문제에 대한 한미간 협의 결과를 국가안보실장이 브리핑을 했는데요,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 양국이 핵잠수함 협력에 대한 별도 협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초, 미 실무단이 방한하기로 했군요.
차현주 앵커>
북한이 자신들이 건조 중인 핵잠수함의 전체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어떤 의도로 볼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안보실장은 북한과 대화재개를 위한 한미 공조 방안도 협의했다고 밝혔는데요, 한중 정상회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으로 인해 물꼬를 틀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위성락 안보실장은 캐나다도 방문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60조원 규모 차기 잠수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간 안보 협력이 주요 변수가 될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이 소식도 짚어보죠.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백악관 황금열쇠'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황금열쇠,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시는지요?
차현주 앵커>
성탄절, 휴일에 이례적으로 장관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쿠팡이 자체조사 결과를 내놨는데.. 정부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입장이죠?
차현주 앵커>
석연치 않은 쿠팡의 발표가 나온 가운데 대통령실은 장관급 인사들을 긴급 소집해, 범정부 차원의 쿠팡 대책을 논의했죠.
어떤 대책이 논의 됐나요?
차현주 앵커>
정부가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증시로 복귀하는 이른바 '서학개미'에게 양도세를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어떤 배경일까요?
차현주 앵커>
정부의 적극적인 환율 관리에 큰 폭으로 환율이 떨어졌어요.
연말까지 환율 관리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뭔가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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